살인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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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마시고 늦게온 남편 흉기로 찔러..50대 아내 검거
      술을 마시고 귀가한 남편을 흉기로 찌른 50대 아내가 붙잡혔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53살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12일 밤 11시 반쯤 서울 은평구의 자택에서 술을 마시고 밤 늦게 귀가한 남편을 흉기로 찔렀습니다. 남편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2022-08-13
    • 골목길에서 부부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50대 검거
      부부를 흉기로 찌르고 도망친 50대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오늘(3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50대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54분쯤 정읍시 연지동의 한 골목길에서 40대 B씨와 그의 아내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 등은 목과 가슴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차를 타고 달아났지만, 뒤쫓아온 경찰과 고속도로 추격전 끝에 1시간 30여분 만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붙잡히기 직전 자해를 시도해 병
      2022-08-03
    • 아버지 묘 앞에서 '상속 갈등' 동생 흉기로 찌른 50대 항소심도 실형
      아버지 묘소 앞에서 상속 문제로 갈등을 빚던 동생을 흉기로 찌른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백강진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53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대로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13일 오전 술에 취한 채 전북 고창군 자신의 아버지 묘소 앞에서 동생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아버지의 재산 상속 문제로 형제들에게 불만을 품고 있던 A씨는 이날 동생이 자신과 상의 없이 아버지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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