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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 사우나 화재로 6명 대피.."유증기 원인 추정"
      도심 사우나 건물 지하실에서 불이 나 작업자들이 대피했습니다. 오늘(29일) 오후 1시 10분쯤 순천시 연향동의 한 사우나 지하실에서 불이 나 기름탱크를 철거하던 작업자 6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름탱크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유증기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6-29
    • 순천 사우나 지하실서 불..."유증기 원인 추정"
      전남 순천의 한 사우나 지하실에서 불이 나 6명이 대피했습니다. 29일 오후 1시 10분쯤 순천시 연향동의 한 사우나 지하실에서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와 40여 명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지하실 일부가 그을렸지만 기름탱크 철거를 하던 작업자 6명은 곧바로 대피해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해당 사우나는 이날 철거 작업을 위해 영업을 하지 않아 사우나 이용 손님이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실 기름탱크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유증기로 인해 불이 시작된
      2024-06-29
    • 여자 사우나에 불쑥 들어온 남성 2명.."사과도 없어"
      대표적인 온천 휴양지 수안보의 한 호텔 여자 사우나에 술을 마신 남성 2명이 들어오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사우나에 있던 여성 일부는 정신적인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오후 5시 40분쯤 충북 충주 수안보의 한 호텔 온천사우나 여자 파우더룸에 남성 2명이 들어왔습니다. 여성들은 비명을 질렀고, 남성들은 곧바로 뛰쳐나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동이 벌어진 뒤 달려온 직원은 남자 고객들에게 옷장 열쇠를 주고 전화통화를 하는 사이 이들이 여자 사우나로 들어간 것 같다며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고객들은 수치심
      2023-12-20
    • 유튜브 올라온 인천 '빈대' 사우나..점검서 성충·유충 발견돼
      인천의 한 사우나에서 빈대가 발견돼 행정당국이 조치에 나섰습니다. 인천시 서구는 13일 관내 모 사우나 업체를 점검한 결과, 찜질방 매트 아래쪽에서 살아있는 빈대 성충과 유충을 1마리씩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구는 해당 업체에 경고 처분을 내렸고, 추후 점검에서도 청결 유지에 문제가 나타날 경우엔 영업 정지 등으로 처분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다만, 이 업체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목욕시설 소독과 부대시설 청소 주기는 준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업주는 한 달 전부터 빈대가 출몰해 조치 중이지만 박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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