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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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 공백 기간에 지역 중증 응급환자 사망률 증가"
      전공의 사직으로 인한 의료공백 기간에 지역응급의료센터의 중증 응급환자 사망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대 증원 등에 반발해 수련병원 전공의들이 사직한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지역응급의료센터의 중증 환자 1,000명당 사망자 수는 78.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7.0명보다 1.6명 늘었습니다. 전체 응급환자는 줄어들고, 응급환자 사망률은 높아졌습니다. 전체 응급환자는 전년 동기 대비 16.9% 줄었습니다. 응급환자 1천 명당 사망자는 6
      2024-09-10
    • 광주·전남 지역민 사망 원인 1위 '암'
      지난해 광주ㆍ전남 지역 사망 원인 1위는 '암'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의 사망원인별 사망률 조사에 따르면 광주ㆍ전남 지역에서는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인구 10만 명 기준 184.8명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암 다음으로는 심장질환(10만 명 당 75.2명)과 폐렴(70.9명), 뇌혈관 질환(52.7명) 순으로 높은 사망률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의료기관 수는 인구 10만명 당 147.4개, 의료인력은 인구 1천명 당 8.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기준(120.3개, 5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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