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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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낚시터서 작업하던 60대 일용직 노동자..바다 빠져 숨져
      경남 통영의 한 바닷가에서 60대 일용직 노동자가 물에 빠져 숨져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6일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3시 43분쯤 통영시 산양읍 풍화리 항구에서 A씨가 수심 5m인 바다에 빠졌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의 구조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씨는 낚시터 철제다리 제거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2인 1조로 작업하던 A씨가 한쪽 다리는 철제다리에, 다른 쪽 다리는 뗏목에 걸쳐 놓고 작업하다가 뗏목이 벌어지면서 바다에 빠진 것으
      2024-08-06
    • [영상]"사다리 타고 내려오다가.." 순찰차에 '딱 걸린' 60대 절도범
      공구를 훔친 뒤 사다리를 타고 내려오던 60대가 순찰 중이던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10일 동대문구 전농동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 몰래 들어가 공구를 훔친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건물 벽에 사다리를 세워 공업사에 들어간 A씨는 전동 드릴 등 13만 원 상당의 공구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물건을 훔친 뒤 다시 사다리를 타고 내려오던 A씨는 순찰 중이던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결국 A씨는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공구를 이용해 자전거를
      2024-03-15
    • 사다리 타고 침입해 성폭행한 50대男… "난 미수라 감경해야" 이유는?
      20대 여성의 집에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잠 자던 여성을 성폭행한 5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3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이수웅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 침입 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52살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7년간 신상정보를 공개하고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10년간 취업제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각각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28일 오전 5시쯤 원주의 한 건물에 사는 23살 B씨의 집에 사다리를 놓
      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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