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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앞두고 '임금 체불' 규탄 분신 50대 택시기사, 끝내 숨져
      임금 체불을 규탄하며 회사 앞에서 분신한 50대 택시기사가 끝내 숨졌습니다. 공공운수노조에 따르면 6일 아침 6시 20분쯤 방영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H운수 분회장이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서울 양천구의 한 택시회사에서 택시기사로 일하던 방 분회장은 지난달 26일 오전, 택시회사 앞에서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지난 2008년 택시 운전을 시작한 방 분회장은 지난 2017년 9월 H운수에서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방 분회장은 소정근로 시간을 단축하려는 근로계약에 서명을 거부해 지난 2020년 2월 해고됐으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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