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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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치원생 사교육비 5년 사이 38% 늘었다
      유치원생 자녀를 둔 가구의 사교육비 지출이 5년 사이 38%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 따르면, 김혜자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은 '사회에 대한 인식과 교육비 지출 관계 분석' 보고서를 통해, 2018~2022년 학교급별 사교육비 지출 양상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학교급별 자녀 1명당 사교육비 월평균 지출액은 유치원이 22만 4,000원, 초등학교가 42만원, 중학교가 54만 5,000원, 고등학교가 68만 4,000원이었습니다. 5년 사이 지출액 증가 폭이 가장 컸던 학교급은 유치원으
      2023-09-17
    • 이태규 “대통령, 수능문제 쉽게 내라 어렵게 내라 말한 적 없어”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은 "지금 자꾸 쉬운 수능이라고 하는데 쉬운 수능 아니고, 대통령께서 문제를 쉽게 내라 어렵게 내라 말씀하신 적이 없다"면서 "킬러문항은 아주 과도한 아주 특별한 경우이기 때문에 이 부분 제외해야 한다고 보는 거고, 이것이 공교육 과정 내에서 훨씬 바깥에 벗어난 문제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이런 킬러 문제는 배제해야 한다고 하는 부분이고. 변별력을 위한 난이도 조정문제는 전문가들이 공교육에서 얼마든지 이걸 해결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20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
      2023-06-20
    • 학력격차 우려 반영됐나..지난해 사교육비 26조 역대 '최고'
      지난해 학원과 과외, 인터넷강의 등 사교육비에 투입된 비용이 26조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교육부와 통계청은 오늘(7일) 전국 초·중·고교 약 3천 곳에 재학 중인 학생 약 7만 4천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를 공동 실시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은 26조 원으로 1년 전(23조 4천억 원)에 비해 10.8%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7년 조사가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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