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막걸리'로 만든 비아동 축제...지역브랜드 가치 제고
특산품 막걸리를 활용해 지역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동네 상권을 활성화하는 행사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1일 광주 광산구청에 따르면 비아동 일대에서 친환경 축제 ‘생태교통 시클로비아-차 없는 거리, 함께 걷는 비아의 하루'가 진행됐습니다. 비아동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한 이번 축제에는 동네 특산품인 '비아막걸리' 체험 부스가 차려져 주목 받았습니다. 비아에서 생산한 막걸리를 시음하고, 전문 바텐더가 비아막걸리로 만든 칵테일을이 시민들에게 제공됐습니다.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비아막걸리 포토존도
202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