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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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서구 화훼단지서 불..4천여 만 원 피해
      광주의 한 화훼단지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12일 밤 11시 4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4개 동과 꽃 등 작물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4,236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화재 발생 35분 만인 새벽 0시 15분쯤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사건사고 #화재 #꽃 #비닐하우스 #경
      2024-05-13
    • 주거용 비닐하우스서 불, 남매 숨져..이주노동자는 대피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남매 2명이 숨졌습니다. 26일 아침 6시 40분쯤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던 남매 관계인 6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함께 거주하던 외국인 노동자 1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비닐하우스 1동과 하우스 옆에 주차된 차량 1대를 모두 태운 뒤,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남매 #비닐하우스
      2024-03-26
    • '비닐하우스 폐비닐 수거하다가'..비닐에 감겨 숨진 40대
      폐비닐을 수거하던 40대 남성이 비닐에 감겨 숨졌습니다. 6일 저녁 7시 50분쯤 경남 밀양시 상남면의 한 당근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폐비닐 수거 작업을 하던 4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A씨는 비닐하우스 주인으로 확인됐습니다. 발견 당시 A씨의 상반신은 비닐에 감겨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비닐 감는 기계로 폐비닐 수거 작업을 하던 중 몸이 끼여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비닐 #비닐하우스
      2024-03-07
    • “‘맨발 걷기’는 한겨울 추위에도 멈추지 않아요!”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우리는 맨발로 걸으며 겨울철에도 빠짐없이 운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전남 나주시 영강동 영산강 둔치에는 나주시가 조성한 축구장을 비롯하여 다양한 운동 기구들이 설치돼 있어 온종일 시민들이 북적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변길을 지나다 보면 체육공원 한가운데에 낯선 대형 비닐하우스가 자리 잡고 있어 유독 눈길을 잡아끕니다. 이곳은 바로 한겨울에도 시민들이 신발과 양말을 벗고 맨발로 걷기 운동을 계속 즐길 수 있도록 설치한 ‘맨발 걷기 전용 비닐하우스’입니다. 전문
      2024-02-05
    • 비닐하우스서 작업중 일산화탄소 중독 사망
      지난 26일 오후분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사고원인을 밀폐된 비닐하우스 내에서 작동 중인 농기계에서 나온 매연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비닐하우스에 일하러 나간 70대 남성이 돌아오지 않자 비닐하우스에 찾아갔던 남성의 60대 아내 역시 매연을 마셔 의식장애 등으로 인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닐하우스#매연#70대#사망
      2023-12-27
    • 청주 '눈썰매장 시설물 붕괴' 시민 10여명 깔려..3명 이송
      충북 청주의 한 눈썰매장에서 시설물이 무너져 시민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24일 오후 4시 반쯤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의 한 눈썰매장 시설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눈썰매장 시설을 이용하던 시민 10여 명이 깔렸습니다. 크게 다친 2명과 경상을 입은 시민 1명 등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다른 이용객들은 사고 직후 스스로 탈출해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사고는 비닐하우스 형태로 만들어진 30m 길이의 이동통로에서 발생했습니다. 청주시 등 당국은 시설물의 천장이 눈의 무게를 이기지
      2023-12-24
    • “수해복구에 온 국민 힘 하나로 모읍시다”
      전국에서 발생한 침수 등 농작물 수해피해 복구에 온 국민이 나선 가운데 농식품부가 수재의연금 모금 등 수해피해 복구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정황근 장관은 집중호우 이재민 지원을 위해 수재의연금을 모금하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유관단체 임직원과 함께 일손돕기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습니다. 농식품부와 소속기관 직원들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이재민과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2,300만 원의 성금을 모금하였습니다. 이번 모금은 8월 급여에서 일괄 공제하여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23-07-24
    • “지구 온난화에도 토마토 농사 걱정 마세요”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우리나라 토마토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풋마름병균의 유전체 정보를 해독했다고 밝혔습니다. 풋마름병균은 온대, 아열대, 열대 지역에서 두루 관찰되는데. 우리나라처럼 4계절이 뚜렷한 온대에서는 제4 생물형이 많고, 연교차가 적으며 상대적으로 온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제3 생물형이 대부분입니다. 풋마름병은 토마토, 감자, 가지 등 가지과 작물에서 자주 발생하는데, 감염되면 작물이 푸른 상태로 시들고 결국 식물체가 말라죽는 겁니다.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수확 시기에 최대 90%까지 수확량이 줄어들 수 있습니
      2023-06-20
    • 거동 불편한 70대 부부, 화마에 참변... 비닐하우스 화재
      베트남전쟁 때 총상을 입고 거동이 불편했던 70대 부부가 자신들이 10년 넘게 생활해 온 비닐하우스의 화재로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28일 인천소방본부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28일 낮 12시 2분쯤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의 버섯농원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17개 동이 전소됐습니다. 이 화재로 인해 70대 부부인 A 씨와 B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특히 A 씨는 베트남전쟁 때 다리에 총상을 입어 거동이 불편했고, 부인 B씨도 과거에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이 노부부는 화재에 순식간에 강풍을 타
      2023-04-28
    • 광주·전남 대설특보 해제…사흘간 40㎝ 폭설에 사고도 속출
      광주와 전남 지역에 사흘째 내려진 대설특보가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4) 오전 7시 기준 전남 흑산도·홍도를 제외하고 광주와 전남 지역에 내려진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오전 7시 기준 적설량은 광주 36㎝를 최고로 장성 32.9㎝, 화순 27.3㎝, 나주 18.3㎝, 장흥 유치 15.7㎝, 순천 9.8㎝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전남 서부 지역에 1∼3㎝의 눈이 더 내린 뒤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강 한파에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어제(23)
      2022-12-24
    • 방울토마토 비닐하우스서 화재..약 880만 원 피해
      방울토마토 재배 단지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3개동이 탔습니다. 오늘(15일) 새벽 1시 50분쯤 장성군 남면의 방울토마토 재배단지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3개동 약 400㎡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약 8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관리동인 비닐하우스 출입구 인근 분전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7-15
    • 방울토마토 비닐하우스에서 불..수백만 원대 피해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수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15일) 새벽 1시 50분쯤 전남 장성군 남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3개동 약 400㎡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약 8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당시 비닐하우스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인근 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은 30여 분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관리동인 비닐하우스 출입구 인근 분전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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