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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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기시다' 총리, 차기 총재 불출마…미국 "일본과는 여전히 동맹관계"
      일본 기시다 총리가 차기 총재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민당이 바뀌는 것을 보여주는 가장 알기 쉬운 첫걸음은 내가 물러나는 것"이라며 차기 총재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옛 통일교를 둘러싼 문제와 자민당 파벌의 정치자금 파티를 둘러싼 정치와 돈의 문제 등 국민의 정치 불신을 초래하는 사태가 잇달아 발생했다"며 자민당과 통일교 유착 의혹과 자민당 비자금 스캔들을 불출마 결심 원인으로 거론했습니다. 지난 2021년 10월 제100대 총리로 취임한 기시다 총리는
      2024-08-15
    • "무의미한 도전이라 결론"..유승민, 당대표 불출마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 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21일 자신의 SNS에 "당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겠다. 무의미한 도전이라고 결론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변하지 않으면 망한다는 절박함이 시작될 때 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이 지난 19일 당대표·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 선출 시 당원선거인단 80%, 일반 여론조사 20% 결과를 반영하도록 하는 당헌 개정안을 의결한 데 따른 결정으로 해석됩니다. 한편 국민의힘 당권
      2024-06-21
    • 김재섭, 전당대회 불출마 선언 "내 무대 아니라고 판단"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차기 당대표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재섭 의원은 20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는다"며 "내 무대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전당대회가 새로운 시대의 전야이길 바랐지만 현실은 여전히 시대의 마지막 밤처럼 느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정치는 명분도 중요하지만 동력도 중요하다"며 "당에서 동력을 모으는 일이 내가 지금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서울 도봉갑 지역구에서 당선된 김재섭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이
      2024-06-20
    • 안철수 당 대표 불출마.."더 시급한 과제들에 집중"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차기 대표 선거에 불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17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전당대회보다는 대한민국을 위해 더 시급한 과제들에 집중하겠다"며 당대표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어 "세계의 메가트렌드와 대한민국이라는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보면서 대한민국의 시대 과제와 국가 의제들, 그리고 민생현안의 정책대안과 해결책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의원은 "눈앞의 정치 쟁투, 당권투쟁, 권력의 사유화는 저 안철수의 정치적 소명이 아니다"라며 "강한 자들과 나쁜 자들이 이기는 나
      2024-06-17
    • 박지원, 국회의장 경선 불출마 "지금은 나설 때 아니야"
      5선 박지원 당선인이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경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당선인은 8일 자신의 SNS에 "오늘 오후까지 많은 분들의 고견을 들었다"며 "지금은 제가 나설 때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그동안 아낌없이 조언해 주시고 관심을 보여주신 국민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22대 국회가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우리 당의 좋은 국회의장 후보가 선출되기를 기대한다"며 "저도 이재명 당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나라를 살리고 민주당이
      2024-05-08
    • 노웅래 "총선 불출마, 윤석열 검찰독재 심판 힘 모아야"
      총선 컷오프에 반발해 단식 농성을 했던 더불어민주당 4선 중진 노웅래 의원이 4·10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노 의원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당의 결정에 따른다"며 "아울러 민주당다운 민주당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의원은 "저는 당 지도부의 불공정하고 불투명한 공천시스템을 바로 세우고자 단식농성에 나섰지만, 지금은 윤석열 검찰 독재 심판이라는 더 큰 대의를 위해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저는 선대(先代)부터 지켜온 민주당 당원으로서 당을 지키면서 총선 승리를
      2024-03-10
    • 노형욱 전 국토부 장관, 불출마 선언 "당 결정 수용"
      민주당 광주 동남갑 경선에서 컷오프된 노형욱 전 국토부 장관이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노 전 장관은 입장문을 통해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으로부터 큰 상처를 받았지만, 당의 결정을 수용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노 전 장관은 경선에서 컷오프된 직후 무소속이나 다른 당에 입당해 출마하겠다는 뜻을 시사했습니다.
      2024-03-08
    • 유영하 공천 반발 홍석준 의원 "당 결정 수용..종북좌파 막아야"
      국민의힘 대구 달서갑 공천에서 컷오프되자 반발했던 홍석준 의원이 당 결정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번 총선을 앞두고 대구 달서갑 지역에 공천을 신청한 홍 의원은 지난 6일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유영하 변호사를 단수공천하자 "시스템 공천의 대원칙이 깨졌다"며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불과 이틀 만인 8일 오전 긴급입장문을 내고 입장을 뒤집었습니다. 홍 의원은 입장문에서 "대한민국 운명이 걸린 이번 총선에서 오직 국민의힘의 승리만을 바라는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당의 결정을 수용하겠다"
      2024-03-08
    • 소병철 불출마 선언.."공정·투명한 공천 신뢰 회복해야"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광주·전남 현역 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소병철 의원은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민주당 공관위원장으로부터 하위 통보를 받지 않고 절차가 마무리됐고, 순천시민께 제가 약속했던 선거구 분구도 임박해 홀가분한 마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당원과 국민들께서 당내의 분열과 대립된 상황에 실망하고 차가운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며 "깨끗하고 도덕적인 우위에 서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도 있다"
      2024-02-26
    • 이낙연 "출마한다면 광주에서"..결심 굳혔나?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자신의 출마 여부와 관련해 "출마를 한다면 광주에서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7일 당 지도부와 함께 광주를 방문한 이 대표는 현장 책임위원회 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달 말 광주를 방문한 이후 자신의 총선 출마 여부와 관련해 "출마 의사가 없다고 오래전부터 말해왔고, 정치인이 함부로 말을 바꾸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전제하면서도 "출마 여부는 고민하고 있다"고 밝혀왔습니다. 제3지대 통합 과정에서 당 안팎으로부터 출마 권유가 이어지자 당초 불출마 입장에서 한발
      2024-02-07
    • 김경율, 김건희 명품백 의혹 "尹 대담에도..필요하면 문제제기할 것"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필요한 경우 추가 입장을 밝히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5일 여의도 당사에서 '지금도 김 여사의 명품백 관련 대통령실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보는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렇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당내·외 목소리가 우리 당의 목소리고 반영되지 않는다는 건 어찌 보면 부끄러운 것"이라며, 오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KBS 신년 대담을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송을 본 뒤) 총선을 앞두고 있는 만큼 민
      2024-02-05
    • 유승민, "국힘 탈당 않고, 4·10총선도 불출마"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탈당하지 않고 4·10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당을 지키겠다. 공천 신청은 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24년 전, 처음으로 야당이 된 한나라당(현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힘든 시간도 많았지만, 이 당에 젊음을 바쳤고, 이 당이 옳은 길을 가길 항상 원했으며, 처음이나 지금이나 이 당에 누구보다 깊은 애정을 갖고 있다”고 덧붙혔습니다. 유 전 의원은 “이
      2024-01-28
    • 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 민주당 탈당…지역구 불출마 선언
      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장 전 교육감은 전남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지키고자 했던 시대의 가치를 외면한 채 이익과 권력욕에 함몰돼 있다"며 민주당 탈당과 총선 지역구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다만, "이낙연 전 대표는 전남의 소중한 인적자원이고, 오죽했으면 탈당까지 했겠느냐"고 말해 이 대표 중심의 미래신당 입당 여지는 남겨뒀습니다. #장만채 #민주당 #탈당 # 불출마
      2024-01-16
    • "국민의힘, 비민주적"..與 김웅, 총선 불출마 선언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 현역 의원 중에는 '친윤(친윤석열) 핵심'으로 분류되는 장제원 의원에 이어 두 번째 불출마 선언입니다. 김 의원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국민의힘이 민주적 정당인지를 묻는다면 내 답은 '그렇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체포동의안 포기 선언에 동참할 수 없다. 법률가로서 원칙과 보수주의 정신에 어긋나기 때문"이라며, "공천권 때문에 헌법상 제도를 조롱거리로 만드는 데 동참하지 않겠다"고 불출마를 결심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앞서 국민
      2024-01-08
    • [영상]한동훈 "내년 총선 불출마..이재명의 민주당과는 달라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26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정치를 시작하면서부터 선민후사(先民後私)를 실천하겠다"며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겠다. 비례대표로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직 동료 시민, 이 나라의 미래만 생각하면서 승리를 위해 용기 있게 헌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승리를 위해 무엇이든 다 하겠지만, 내가 그 승리의 과실을 가져가진 않겠다"며 "여기 계신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뛸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2023-12-26
    • '7선 도전' 천정배,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
      광주 서구을 지역구에서 7선 도전에 준비하던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이 총선 불출마 입장을 밝혔습니다. 천정배 전 장관은 오늘(22일) 입장문을 통해 "내년 서구을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격려하고 성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와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 개혁과 호남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숙고하겠다"며 호남 정치에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3-12-22
    • 6선 천정배 불출마 선언..민주당 중진 불출마 도화선 될까?
      6선 의원 출신의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습니다. 천 전 장관은 22일 입장문을 통해 불출마 입장을 밝히며 "그동안 격려하고 성원해 주신 분들께 심심한 감사와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천 전 장관은 내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광주 서구을 지역구 도전을 선언한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경기도 안산과 광주 서구에서 이미 6선을 한 천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야권 승리와 함께 당선될 경우 가장 유력한 국회의장 후보로 꼽혔습니다. 하지만 최근 KBC 여론조사 결과 지지율이 기대보다
      2023-12-22
    • '7선 도전' 천정배 전 장관 결국 출마 포기
      광주 서구을 지역구에서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하던 천정배 전 장관이 결국 출마를 포기했습니다.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은 22일 입장문을 통해 "내년 광주서구을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격려하고 성원해 주신 분들께 심심한 감사와 아울러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천 전 장관은 경기도 안산과 광주 서구에서 6선을 한 국회의원으로 내년 총선에서 야당 승리로 당선되면 유력한 국회의장 후보로 꼽혔습니다. 이번 총선 출마 포기에는 기대보다 낮은 지역의 지지율이 한 영향을 준 것으로 풀
      2023-12-22
    • 이탄희 총선 불출마 선언 "선거법 지켜달라"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여야에 위성정당 금지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13일 오전 입장문을 통해 "제게 남아 있는 모든 것을 내놓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호소한다. 22대 총선에 남아 있는 출마 기회를 다 내려놓고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가 가진 것도, 가질 가능성이 있는 것도 다 내놓겠다. 선거법만 지켜달라. 퇴행만은 안된다. 간곡하게 호소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국회와 거대 양당은 선거제 퇴행 논의, 양당카르텔법 도입 논의를 중단하라"며 위성정당 금지
      2023-12-13
    • '친윤 핵심' 장제원, 총선 불출마 선언
      '친윤(친윤석열) 핵심'인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장 의원은 12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보다 절박한 것은 없다. 총선 승리가 그 최소한의 조건이다. 그래서 마지막을 내어놓는다"라며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어 "버려짐이 아니라 뿌려짐이라고 믿는다. 부족하지만 저를 밟고 총선 승리를 통해 윤 정부를 성공시켜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장 의원은 총선을 4개월여 앞두고 당내에서 주류의 희생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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