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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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층간소음 항의' 아랫집에 '액젓·분뇨' 테러..40대 女 입건
      층간소음 문제로 항의한 아래층 주민의 현관문에 액젓과 동물 분뇨 등을 투척한 40대 여성이 입건됐습니다. 13일 경기 양주경찰서는 재물손괴,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아래층 주민 B씨의 현관문과 복도에 액젓과 동물 분뇨를 6차례에 걸쳐 뿌리고 래커칠까지 한 혐의를 받습니다. B씨는 위층의 층간소음 문제로 항의하기 위해 찾아간 이후부터 A씨의 보복 행위가 시작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를
      2025-03-13
    • 국회에 '尹 사수' 백골단 불러들인 김민전, 거센 비난에 "송구스럽게 생각"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한 가운데, 이른바 윤 대통령 '사수'를 자처하는 백골단을 국회로 불러들인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거센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민전 의원은 9일 스스로를 '반공청년단'이라고 부르며 '백골단'이라는 예하 조직을 운영한다고 밝힌 청년들에게 국회 기자회견을 주선했습니다. "젊은 청년들이 원하는 건 헌법과 법률이 공정하게 집행되는 것"이라며 "(탄핵 사유에서) 내란죄를 빼겠다는 건 합의제인 국회 의결을 무시하는 거다. 젊은이들의 정당한 분노"라는 주장
      2025-01-10
    • 소 분뇨 치우던 60대..축산용 기계 끼여 숨져
      소 분뇨를 치우던 60대 남성이 축산용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28일 오전 9시 반쯤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한 축사에서 60대 A씨의 머리가 분뇨 운반기계에 끼였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뒷바퀴에 문제가 생긴 기계를 확인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사망 #소 #분뇨
      2024-01-29
    • 경찰, 관공서에 가축 분뇨 뿌리고 도주한 여성 추적
      경남 합천군청과 합천군의회, 합천경찰서에 한 여성이 가축 분뇨를 뿌리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합천경찰서는 5일 오후 2시 20분쯤 한 여성이 합천군청 2층 부속실에 나타나 가축 분뇨를 뿌린 뒤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 여성은 이어 합천군의회와 합천경찰서 1층 현관에도 나타나 가축 분뇨를 투척하고 도망갔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와 여성이 타고 온 차량 번호를 분석해 여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합천군 #분뇨 #가축분뇨 #분뇨투척
      2023-12-05
    • 분뇨 처리 못하는 섬마을..여수시는 나 몰라라
      전남 여수의 한 섬마을 주민들이 수년째 정화조 청소를 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잇단 민원 제기에도 나 몰라라 하면서 주민들의 불만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여수항에서 뱃길로 1시간 거리에 떨어진 남면 연도리 역포마을 20가구는 벌써 2년째 정화조 청소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을 어귀 골목길에 툭 튀어나온 펜션 계단 탓에 정화조 청소용 차량이 진입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주민들은 정화조 용량이 한계에 달했다며 지난해 1월부터 여수시청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2년 남짓한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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