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뇨

    날짜선택
    • 소 분뇨 치우던 60대..축산용 기계 끼여 숨져
      소 분뇨를 치우던 60대 남성이 축산용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28일 오전 9시 반쯤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한 축사에서 60대 A씨의 머리가 분뇨 운반기계에 끼였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뒷바퀴에 문제가 생긴 기계를 확인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사망 #소 #분뇨
      2024-01-29
    • 경찰, 관공서에 가축 분뇨 뿌리고 도주한 여성 추적
      경남 합천군청과 합천군의회, 합천경찰서에 한 여성이 가축 분뇨를 뿌리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합천경찰서는 5일 오후 2시 20분쯤 한 여성이 합천군청 2층 부속실에 나타나 가축 분뇨를 뿌린 뒤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 여성은 이어 합천군의회와 합천경찰서 1층 현관에도 나타나 가축 분뇨를 투척하고 도망갔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와 여성이 타고 온 차량 번호를 분석해 여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합천군 #분뇨 #가축분뇨 #분뇨투척
      2023-12-05
    • 분뇨 처리 못하는 섬마을..여수시는 나 몰라라
      전남 여수의 한 섬마을 주민들이 수년째 정화조 청소를 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잇단 민원 제기에도 나 몰라라 하면서 주민들의 불만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여수항에서 뱃길로 1시간 거리에 떨어진 남면 연도리 역포마을 20가구는 벌써 2년째 정화조 청소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을 어귀 골목길에 툭 튀어나온 펜션 계단 탓에 정화조 청소용 차량이 진입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주민들은 정화조 용량이 한계에 달했다며 지난해 1월부터 여수시청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2년 남짓한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
      2022-11-22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