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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부여서 키운 한우, 경진대회서 대상...6,223만 원 낙찰
      충남 부여의 한 농가에서 키운 한우 한 마리가 고급육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6천만 원을 훌쩍 웃도는 경매가에 낙찰됐습니다. 20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날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축산물공판장에서 열린 '충남 한우·돼지 고급육 경진대회'에서 부여 조은한우농장 전용기 씨가 출품한 한우가 비육우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전 씨가 출품한 한우는 도체중 523㎏으로, 근내 지방도와 등심 단면적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1㎏당 11만 9천 원의 경락가로, 전체 지육 가격은 6,223만 7천 원을 기록했습니
      2025-08-20
    • 수해 현장 찾았다 봉변당한 부여군수..주먹질에 욕설·폭언
      충남 부여군수가 수해 현장을 찾았다 폭행을 당해 군이 형사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충남 부여군에 따르면 17일 부여군 규암면의 한 수해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박정현 군수가 차에서 내리자 60대 A씨가 다가와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박 군수가 피해 뺨을 스치는 정도에 그쳤지만 A씨는 욕설과 함께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A씨는 극한호우로 자신의 상가가 침수되자 화가 나 이런 짓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여군은 새벽부터 공무원들이 나와 차수벽을 설치하는 등 물막이 공사를 했지만 빗물이 상가로 들어오자 A씨가 민원을 제기했다고
      2025-07-18
    • "추석이 살렸다" 새벽시간 주택 화재..집주인은 역귀성
      새벽시간대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지만, 거주자는 추석을 쇠느라 집을 비운 상태여서 다행히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오늘 새벽 4시 10분쯤 충남 부여군 충화면 지석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76.63㎡ 규모 주택 1채를 전부 태워 소방서 추산 2천9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집주인은 60대로, 28일 오후 추석을 쇠기 위해 수도권으로 역귀성을 하느라 집을 비워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지점과 함께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추석 #화재
      2023-09-29
    • '지방소멸대응' 지역중소기업 지원 본격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는'2023년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기업 혁신 공모사업' 평가 결과, 우수과제 13개(14개 기초자치단체 및 2개 광역자치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 사업은 지자체에서 지역기업 육성·정착을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 과제를 제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에서 기업지원사업과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연계해 이를 집중 뒷받침 하고자 올해 처음 추진됐습니다. 두 차례에 걸친 평가를 통해 충청북도 괴산군, 충청남도 부여군, 전라남도 함평군 등 16개 지자체(14개 기초자치단체 및 2개 광역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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