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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출마' 장제원, "잊히는 것 두렵지만..尹정부 성공하면 여한 없어"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우리가 만든 정부, 우리가 뽑은 윤 대통령 꼭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장제원 의원은 15일 오후 부산 사상구청에서 마지막 의정 보고회를 열고 "2027년이면 부산시 제2청사가 들어오고 삼락생태공원이 국가정원이 되는데 여러분과 같이 준공식 하며 축제를 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하게 됐다"며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데 대해 고개 숙였습니다. 이어 "그런데 저는 여러분을 떠나지 않고 곁에 있겠다. 뒷바라지 잘해서 완성되는 날 준공식에 참석하겠다"며 "우리는 함께 16년 동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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