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

    날짜선택
    • 전청조 父, 사기 혐의로 1심서 실형 선고..16억 원 가로채
      수십억 대 투자사기 혐의로 재판받고 있는 전청조 씨의 아버지도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2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61살 전 모 씨에 대해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부동산개발 회사를 운영하던 전 씨는 부동산 매매계약을 중개하면서 알게 된 피해자에게 2018년 2∼6월, 6차례에 걸쳐 모두 16억 1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도피 생활하던 중 휴대전화 1대를 훔친 혐의
      2024-04-23
    • 아버지는 '자유통일당' 딸은 '새로운미래'..정치 행보 갈린 장경동 목사 부녀
      이낙연 공동대표의 새로운미래가 방송인으로 유명했던 장경동 목사의 장녀 장하나 목사를 영입했습니다. 새로운미래는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하나 목사 등 3명에 대한 인재영입을 발표했습니다. 중앙대학교와 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장하나 목사는 10년 정도 목회자로서 사역 이후에 10년 정도 사업가로 변신한 특이한 경력을 가졌습니다. 종교인이면서도 사진관, 레스토랑, 병원, 법인 운영 등 다양한 사업과 경험을 했으며, 사업을 하면서 교회 안에서 배웠던 가르침이 실제 삶에서는 얼마나 다르게 적용되는지를 깨닫게 되었다고
      2024-02-22
    • "냄새 나니 방에 들어가"..격분해 딸 폭행한 친부, 징역형
      "냄새난다"는 고등학생 딸의 말에 격분해 폭력을 휘두른 50대 아버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부는 폭행과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56살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17살 딸이 자신에게 "냄새가 나니 방에 들어가라"고 말하자 화가 나 "넌 애비가 X으로 보이냐"며 플라스틱 물병과 대걸레를 던지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음주운전 범죄로 집행유예 기간 중이었음에도 자숙하지 않고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하며
      2023-11-27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