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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스턴 공항서 남성 알몸 난동..승객들 혼비백산"
      미국 보스턴 로건국제공항에서 한 남성이 속옷까지 벗고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항공전문 매체 보도를 인용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이 제트블루 터미널에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던 승객들 앞에서 갑자기 옷을 모두 벗고 소란을 피우다 경찰에 연행됐다고 전했습니다. 처음에는 빨간색 속옷 차림으로 스트레칭을 하던 남성은 곧 속옷마저 벗어 던지며 승객들 앞에서 알몸을 드러냈습니다. 바닥에 누워 다리를 공중으로 올리거나 두 팔을 벌린 채 무언가를 중얼거리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2025-08-22
    • '새해 첫 날부터 총격전' 美 8명 사망ㆍ10여 명 부상
      미국에서 새해 첫날부터 곳곳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최소 8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언론 등을 종합하면 1일 새벽 로스앤젤레스(LA)와 시카고, 보스턴 등에서 총격이 잇따라 벌어졌습니다. 특히 LA 시내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2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께 LA 시내에서 치명적인 무기 공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20대 남성과 여성 등 2명이 총상을 입고 숨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총격으로 다친 다른 8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목격자들은 당시 창고
      2024-01-02
    • 아시아계 보스턴 시장이 백인 정치인을 파티 초청에 제외한 이유는?
      미국 동부의 유서 깊은 대도시 보스턴 시장이 이 백인 정치인만 제외한 연말 파티를 개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5일 NBC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보스턴시는 지난 13일 유색인종 선출직 공직자만을 대상으로 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현재 보스턴 시장은 대만계 이민자 2세인 38살 미셸 우입니다. 우 시장은 지난 2021년 선거에서 유색인종으로서는 최초로 보스턴 시장으로 당선됐습니다. 우 시장이 유색인종 공직자들만을 위한 파티를 준비했다는 사실은 사소한 실수 탓에 외부로 알려졌습니다. 한 시
      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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