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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두색 번호판' 효과? 수입 법인차 첫 30% 아래로
      지난달 수입차 법인구매 비중이 처음으로 3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특히 법인 전용 '연두색' 번호판 부착 대상인 8,000만 원 이상의 고가 모델 등록 대수도 급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5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8,000만 원 이상의 수입 법인차 등록 대수는 3,868대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31.4% 감소한 수치입니다. 지난 2월에는 3,55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9% 줄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정부가 올해부터 시행한 연두색 번호판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세금 혜택을 노리고 고가의
      2024-04-15
    • 법인차에 '연두색 번호판' 달았더니..고가 수입 법인차 확 줄었다
      법인차에 '연두색 번호판'을 달도록 하자, 고가 수입 법인차 등록 대수와 비중이 1년 만에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8천만 원이 넘는 수입 법인차 등록 대수는 3,551대로 지난해 같은 달(4,793대)에 비해 1,242대 줄어들었습니다. 올해 1월부터 8천만 원 이상 업무용 승용차에는 연두색 번호판을 부착해야 합니다. 같은 가격 기준 전체 등록 대수에서 법인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1년새 크게 줄었습니다. 지난달 등록된 차량 전체 7,516대 가운데 법인차는 47%로
      2024-03-13
    • 번호판 색상 변경 앞두고 법인용 '고가' 수입차 판매↑
      오는 9월부터 신규 등록되는 법인 차량들은 연두색 바탕의 전용 번호판을 부착해야 합니다. 이를 앞두고 법인 명의로 미리 고가의 차량을 사두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5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입 승용차 신차 등록 대수는 모두 13만 2,013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집계된 신차 등록 대수(13만 5,661대)와 비교해 2.7%(3,648대) 줄어든 수치입니다. 하지만 억대를 넘는 '고급' 수입차의 경우, 1년 전에 비해 판매량이 훌쩍 늘어 대조적인 모습을 보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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