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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예찬 "尹, 성경 읽으며 복귀 준비..이재명 지지율 무의미, 한동훈도 이미 강 건너"[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등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피고인들에 대한 재판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시작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심리는 역대 최장 기록을 세우고 있는데, 헌법재판소 선고기일과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 측 입장과 반응 들어보겠습니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최고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장예찬 전 최고위원: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어제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김용현 전 장관
      2025-03-18
    • 천하람 "尹 개선장군 노릇, 천불..암튼 한동훈은 '폭망', 국힘도 대선 완전 망해" [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석방돼 한남동 관저에 복귀하면서 보인 모습에 대해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뭘 잘했다고 개선장군 노릇하고 그러는 겁니까. 그렇지 않습니까?"라며 "솔직히 천불이 터진다"고 직설적으로 성토했습니다. 천하람 의원은 오늘(1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나라를 정말 두 쪽으로 갈라놓고 대한민국 신뢰도도 전 세계적으로 완전히 떨어뜨려 놓고 연말연시에 우리 자영업자들 안 그래도 힘든데 장사 다 망쳐놓고"라며 이같이 성토했습니다. "지금 죄가 없다는 것도 아니고 절차적인 문제 때문에 풀려나 가지고
      2025-03-11
    • 대통령경호처 직원 "춥고 불안..같이 하지 않으면 '배신자' 낙인"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한 가운데, "같이 하지 않으면 비겁자 낙인"이라는 내용의 대통령경호처 직원의 메시지가 공개됐습니다.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진행자 김종배는 10일 "어제 신원을 밝힐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며, 지인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지인이 경호처 직원인데 지금의 상황에 괴로워하면서 그 심경을 적은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한다"고 소개했습니다. 해당 메시지에 따르면 경호처 직원인 A씨는 "현재 근무 중이다. 춥고, 불안하다"며
      2025-01-10
    • 홍준표, 한동훈 향해 "尹 배신한 사람..당에 얼씬 말라"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을 배신한 사람"이라며 또다시 저격을 이어갔습니다. 홍 시장은 20일 온라인 소통플랫폼인 '청년의 꿈'에서 이같이 밝힌 뒤, "더 이상 우리 당에 얼씬거리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 시민이 "솔직한 이야기로 총선 패배의 원인이 한동훈에만 있는 게 아닌데 45% 당원들의 압도적으로 지지를 받는 한동훈이 차기 당 대표를 맡지 말라는 법은 없는 것 같다"고 글을 올리자, 이같이 답한 겁니다. 홍 시장은 이어 "한동훈의 잘못으로 역대급 참패를 했고,
      2024-04-20
    • "유승민, 배신지옥에 떨어질 것" vs "둘 다 볼썽사나워"[박영환의 시사1번지]
      유승민 전 의원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서로를 향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배반한 '배신자'라고 비난하며 논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행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10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유 전 의원이) 직접 대구, 경북에 출마해 당선될 수 없다고 본다"며 "비례정당 쪽에서 비례 1번 하면 혹시 가능성이 있을지 모른다"고 꼬집었습니다. 김 전 비대위원은 "이 분이 우리 당에 경기도지사 후보로 나왔다. '모셨던 분과 함께 정치적 운명을 같이 해야지, 후보자께서는 배신자라는 프레임으로 도대체 경기도지사에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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