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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SKT 개인정보배상보험 '법정 최소금액'..."최소 기준 상향해야"
      쿠팡과 SK텔레콤 등 대규모 고객 계정 유출 사고를 낸 기업 대부분이 피해자를 구제하는 '개인정보유출 배상보험'을 법정 최소 금액으로만 가입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해보험업계는 매출액 10조 원을 초과하고 정보주체 수가 1천만 명 이상인 대기업의 경우 최소 보험 가입금액을 현행 10억 원에서 1천억 원 수준으로 상향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8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현재 메리츠화재의 개인정보유출 배상책임보험에 보장 한도 10억 원으로 가입돼 있습니다. 이는 이번 정보유출 사고에서 쿠팡의 배상 책임이 인정되더라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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