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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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재 법무부 장관 취임 "검찰 인사 개편은 당분간 않겠다"
      박성재(61·사법연수원 17기) 신임 법무부 장관이 20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취임식을 한 뒤 당분간 검찰 인사 개편을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런 방침은 대검찰청을 통해 각급 검사장들에게도 공지됐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고위 검찰 인사를 단행할 경우 불필요한 오해를 낳을 수 있고, 검찰 조직을 하루빨리 안정화하는 데도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법무부는 한동훈 전 장관이 지난해 12월 21일 사직한 뒤 약 두 달간 차관 대행 체제로 운영 돼왔습니다.
      2024-02-20
    • 신임 법무부 장관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 내정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신임 법무부 장관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대통령실이 이번 신임 법무부 장관의 내정을 23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명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21일 법무부 장관직을 사퇴한 뒤 약 한 달 만에 이뤄진 것입니다. 박 전 고검장은 사법연수원 17기로, 그동안 15기 길태기 전 서울고검장,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과 함께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군으로 거론됐었습니다. 박 전 고검장은 경북 청도 출신으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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