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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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민 "尹 격노, 뭐가 문제?..모든 문제 발단, '표틀막'에도 이탈표 꽤 나올 것"[국민맞수]
      채해병 사망 사건과 수사 관련 윤석열 대통령이 격노한 것이 뭐가 문제냐는 여당 일각의 반박에 대해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대통령 격노에서 모든 문제가 시작된 것 아니냐"며 "이게 정상이냐"고 꼬집었습니다. 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26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정상적으로 이첩되어야 했을 보고서가 대통령의 격노 때문에 수정되고, 급하게 언론 브리핑도 취소가 되고, 유가족들에게 설명했던 내용과 다른 방향으로 보고서가 작성돼서 흘러간 것 자체가 비정상적"이라고 목소리를
      2024-05-27
    • 박성민 "'거부왕' 尹, 국민이 거부..정신 못 차려, 스스로 탄핵 명분 쌓아 좀 웃겨”[국민맞수]
      '채해병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야당 일각에서 '탄핵'이 언급되는 것과 관련해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정치적 경고의 의미"라며 "국민들은 대통령을 거부하고 싶을 것"이라고 촌평했습니다. 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오늘(26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일단 탄핵 같은 경우에는 경고성의 의미가 굉장히 큰 거죠"라며 "정치적으로 압박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이야기 중에 하나인 것이고. 실제로 탄핵을 하는 게 간단치만은 않은 일이기 때문에 실제로 민주당이 그런 절
      2024-05-26
    • 강성만 "300짜리 디올백 vs 나홀로 타지마할..솔직히 누가 더 비도덕적, 비난감인가"[국민맞수]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 등 특검 주장은 김건희 여사 특검 물타기라는 야당 반발과 비판에 대해 강성만 국민의힘 서울 금천구 당협위원장은 "국민 입장에서는 김정숙 여사가 훨씬 더 비도적적으로 보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성만 위원장은 오늘(26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야당 입장에서는 물타기다 이렇게 주장할 수 있다고 저도 생각은 든다"면서도 "그러나 이제 그 이전에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 얼마나 집요하게 민주당이 공격을 했습니까?"라고 되
      2024-05-26
    • 박성민 "한동훈, 尹 실정 나는 책임 없다?..말 꼬이고 비속어 남발, 좀 절박한 듯"[국민맞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연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싸잡아 '범죄자 심판'을 강조하는 것에 대해 박성민 민주당 전 최고위원은 한 비대위원장을 겨냥해 "아, 이분이 상당히 좀 절박하구나"라고 비꼬았습니다. 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7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한 비대위원장이 여의도 문법을 쓰지 않고 5천만 국민의 언어로 말하겠다고 하더니 '누구누구 심판' 이거는 사실 전형적인 여의도 문법 아니냐"고 냉소하며 이같이 비꼬았습니다. "한 비대위원장이 집권 여당 대표로
      2024-04-08
    • "'YS 키즈' 참칭 조국, 관심 필요한가" vs "하나회 척결하듯 尹 검찰 독재 청산"[국민맞수]
      "제가 어린 시절 김영삼 전 대통령의 포스터를 보고 자란, 어떻게 보면 '김영삼 키즈'였다고 할 수 있다"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발언에 대해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부산 사람 관심 좀 끌어보려고 'YS 키즈'를 참칭하고 있다"고 냉소했습니다. 정광재 대변인은 오늘(7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조국 대표의 '김영삼 키즈' 발언 관련해 "요새 보수 참칭 패널들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 조국 대표도 YS 키즈를 참칭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라고 반문했습니다. "상도동계에서 함께 민주화 운동과
      2024-04-07
    • 분노의 '대파 투표'?..이강윤 "선거는 감정선, 이수정 尹 심판 확 불 질러"[국민맞수]
      경기 수원정에 출마한 이수정 국민의힘 후보의 ‘대파 한뿌리’ 발언 논란에 대해 여론조사 전문가인 이강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고문은 “선거는 감정선”이라며 “진작에 정리했어야 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강윤 고문은 오늘(7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수정 후보가) 대파 한뿌리에 800 얼마라고 한 게 감정선에 확 불을 질렀거든요”라며 이같이 꼬집었습니다. “제가 만일에 정당인이고
      2024-04-07
    • 박성민 "유승민 공천, '윤허' 없이 되겠나..'김건희' 불가침 성역화, 비정상적"[국민맞수]
      유승민 전 의원을 경기도 지역구에 출마시켜 수도권 선거를 지휘하게 해야 한다는 국민의힘 일각의 요구 관련해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그게 윤석열 대통령의 허가, ‘윤허’ 없이 되겠냐"고 냉소하며 부정적으로 내다봤습니다. 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4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한동훈 위원장이 유승민 전 의원을 수도권에 공천할 수 있겠냐"는 질문에 "제가 봤을 때 대통령의 재가, 소위 말하는 ‘윤허’가 없이는 불가하지 않을까 싶
      2024-02-04
    • 김병민 "이준석, 김건희가 최순실?..그런다고 신당 성공 못 해, 한동훈의 시간"[국민맞수]
      신당 창당을 선언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정권,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각을 세우고 있는 것과 관련해 김병민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은 "정권 말기면 모르겠는데 지금 아직 대통령 임기가 3년 넘게 남아 있다"고 지적하며 신당 성공 가능성을 낮게 봤습니다. 김병민 전 최고위원은 31일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준석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를 부정하는 반윤 스탠스를 강하게 취하고 있는데"라며 정치는 사람들이 함께 해야 되는데 지금 국민의힘 의원 중에 이준석 신당과
      2024-01-01
    • 박성민 "한동훈, 이재명 때문에 나라 엉망?..유체이탈, 尹·김건희 때문 아닌가" [국민맞수]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연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에 각을 세우는 것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청년비서관을 지낸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은 "전형적인 여의도 정치인의 화법"이라며 "식상하다"고 냉소했습니다. 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30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민주당을 향한 굉장한 적대감을 드러내고 있는데 어쨌든 공공의 적을 설정하는 것 아니겠냐"고 반문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전 최고위원은 "한동훈 위원장은 얼마 전까지 윤석열 정부에서 법무부 장
      2023-12-31
    • 박성민 "尹, 그래도 믿을 건 한동훈뿐?..용산 직할 총선개입 작심, 우리는 땡큐"[국민맞수]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 추대가 거론되는 가운데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굉장한 딜레마일 것"이라며 "사실 저희는 한동훈 장관이 오면 땡큐다"라고 냉소했습니다. 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17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지금 여당 지지율이 잘 나오지 않고 있는 이유는 결국 문제는 윤석열 대통령이고 수직적 당정 관계다"라고 꼬집으며 이같이 냉소했습니다. 박 전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과의 수직적인 당정 관계를 청산하지 못하고 있는 게 핵심적인 문제인데"라
      2023-12-18
    • 김병민 "이준석, 국힘 나가면 끝..尹-한동훈, 현재-미래 권력 사이 외줄 타기"[국민맞수]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해 '동지가 될 수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 아바타가 되어선 안 된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 전 대표가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 사이 외줄 타기를 하고 있다"고 냉소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오늘(26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준석 진 대표가 현직 대통령과는 대립각을 세우되, 국민의힘의 미래 권력으로 비춰지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늘 여지를 열어놓거든요"라고 이 전 대표를 냉소적으로 꼬집었습니다. "본인
      2023-11-26
    • 박성민 "'전우들 시체' 이낙연, 공천 학살 좌시 않겠다는 것..이재명, 원칙 지켜야"[국민맞수]
      "전우들 시체 위에서 응원가를 부르지 않겠다"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 관련해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은 "특정 계파라는 이유로 공천에서 부당하게 배제당할 경우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것으로 보인다"며 시스템 공천과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오늘(26일) 방송된 민방 공동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 상황은 절대 총선과 무관하지 않다. 이낙연 전 대표가 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비명계에 대한 이른바 공천 학살 우려
      2023-11-26
    • 박성민 "신원식·유인촌·김행, 장관 말고 셋이 막말 유튜브나..尹 정부 수준 처참"[국민맞수]
      윤석열 대통령이 국방부 장관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 유인촌 전 문체부 장관, 김행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을 각각 지명한 데 대해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은 "개각이 아니라 개악"이라고 혹평했습니다. 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오늘(17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윤 대통령의 이번 개각에 몇 점을 주겠냐"는 진행자 질문에 "저는 평가 불가로 하겠다"며 "점수를 매길 수 없다. 그리고 점수를 매길 만한 가치가 없다. 이것은 개각이 아니라 개악이다 이
      2023-09-17
    • 김행 "'정진석 실형' 판사, 이게 尹 말한 반국가세력" vs 박성민 "전주혜는"[국민맞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에게 검찰 벌금 구형량보다 높은 징역 6개월 실형을 선고한 서울중앙지법 박병곤 판사에 대해 김행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이런 분들이 바로 반국가세력”이라고 직격했습니다. 김행 전 비대위원은 20일 방송된 민방합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것은 박병곤 판사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과 김명수 대법원장 사법부에서 대한민국의 사법 체계가 완전히 무너진 것”이라며 ‘반국가
      2023-08-21
    • 박성민 "집단항명 수괴 박정훈? 누가 보면 쿠데타 한 줄" vs 김행 "항명 맞아"[국민맞수]
      ‘고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 조사보고서 경찰 이첩을 두고 전 해병대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이 ‘집단항명 수괴’ 혐의로 입건된 것과 관련해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은 “이분이 무슨 죄가 있냐”고 반문하며 “이런 일이 다시는 되풀이되면 안 된다는 정부여당 얘기는 말뿐이었냐”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오늘(20일) 방송된 민방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누가 보면 박정훈 전
      2023-08-20
    • 박성민 "尹, 오염수 너무 당연한 걸 요구라고..언론 잡는다고 지지율 안 올라가"[국민맞수]
      ‘김건희 종점’ 논란을 빚고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를 선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해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TV 토론에서 “정말 최악의 수”라며 “원희룡 장관이 용산에서는 지금 영웅이 되었을지 몰라도 국민들께는 역적이 되었을 거라고 본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KBS 수신료 분리징수 등 방송 탄압과 언론장악 논란에 대해서도 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언론 통제한다고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안 올라간다”고 단언하듯 냉소
      2023-07-16
    • TV 토론 중 "문재인 쪼다" 폭탄발언 김행 "윤석열 인수위가 도로 압력 행사라니"[국민맞수]
      김행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TV 토론 중 문재인 전 대통령을 지칭해 "쪼다"라는 막말성 폭탄발언을 해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부적절' 지적에도 김행 전 비대위원은 '쪼다' 발언을 철회하거나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김행 전 비대위원은 오늘(16일) 방송된 민방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과 노선 변경 관련해 윤석열 정권 인수위나 관계자가 영향력을 행사했을 가능성에 대해 "그러면 문재인 대통령은 한마디로 ‘쪼다’ 였던 거에요"라고 문 대
      202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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