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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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뷔 첫 3안타, 불규칙 바운드 완벽 대처' KIA 박민, 선발 복귀전서 '공수 맹활약'
      1위 자리가 뒤바뀔 수 있는 운명의 3연전에서 KIA타이거즈가 먼저 웃었습니다. 지난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에서 KIA는 LG트윈스를 상대로 11대 4로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달렸습니다. KIA는 이날 승리로 LG와의 게임차를 2.5게임차로 벌렸으며 2위였던 LG는 이날 패배로 3위로 밀려났습니다. 4회까지 4대 3으로 1점차 리드를 지키고 있던 KIA는 5회 나성범의 좌익수 옆 안타를 시작으로 상대팀의 실책과 박찬호의 2타점 적시타, 최형우의 3타점 싹쓸이 적시타에 힘입어 6
      2024-06-19
    • KIA '작은 거인' 김선빈, 부상으로 1군 말소..박민 등록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작은 거인' 김선빈이 부상으로 1군에서 빠졌습니다. KIA는 12일 "김선빈이 어제 경기 중 통증을 느꼈고 오늘 인천의 한 정형외과에서 검진을 실시했다"며 "우측 내복사근 미세 손상 소견을 받아 오늘 엔트리에서 말소되고 광주에서 재검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선빈은 1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5회 초 중전 안타를 친 뒤 통증을 호소해 홍종표와 교체됐습니다. KIA는 김선빈 대신 박민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습니다. 김선빈은 올 시즌 59경기에 출장해 타율 0.3
      2024-06-12
    • 권익위 "박민 KBS 사장, 청탁금지법 위반 아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박민 KBS 사장의 금품 수수 의혹 관련 공익 신고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정승윤 국민권익위원장 직무대행은 8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해당 신고 사건이 법 위반 행위를 확인할 수 없는 등 조사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종결 처리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권익위는 박 사장이 문화일보 휴직 중이던 지난 2021년, 자문료로 1천500만 원을 수수했다는 공익 신고를 접수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정 직무대행은 "법 위반 여부를 검토한 결과 청탁금지법상 수수 금지, 금품 등 예외 사항인 정당
      2024-01-08
    • 김경만 "尹·이동관·박민, 그들만의 카르텔..30일 李 탄핵안 재발의, 반드시 처리"[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했다가 표결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 문제로 철회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탄핵안을 오는 30일 다시 발의할 예정이라고 김경만 민주당 원내부대표가 밝혔습니다. 김경만 의원은 오늘(14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이틀간 본회의가 예정돼 있다"며 "민주당은 11월 30일 탄핵안을 재발의해서 이번 정기국회 때 탄핵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 여당이 꼼수로 탄핵안을 좀 뒤로 미뤄 놨지만 민심
      2023-11-14
    • 박지원, 박민 KBS 사장 재가에 "5·16쿠데타 이후 처음..이동관 탄핵 사유 명명백백"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박민 KBS 사장 임명을 재가한 것과 관련해 "5·16 쿠데타 이후 처음 사태"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1호 국민은 기자, 민주주의 제1호는 언론의 자유이다. 토마스 제퍼슨 미국 제3대 대통령의 논리를 소환하지 않더라도 국민은 언론 자유 없는 정부를 원치 않는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국민의 방송 KBS가 박민의 방송 KBS가 될 순 없다. 박민 위에 이동관, 이동관 위에 윤석열 대통령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동관 위원장
      2023-11-14
    • 윤석열 대통령, 박민 KBS 사장 임명안 재가
      윤석열 대통령이 박민 KBS 사장의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12일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박민 한국방송공사 사장을 임명하는 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7일 열린 인사청문회는 여야간 공방으로 파행을 거듭한 끝에, 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산회했습니다. 이에 윤 대통령은 9일까지 청문보고서를 재송부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박 후보자는 1991년 문화일보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을 거쳤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17일 박 후보자에 대해 "KBS가 국민의 방송으로 거듭나기 위해 필요
      2023-11-12
    • 박민 KBS사장 후보 "자문료,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 아냐"
      박민 KBS 사장 후보자가 언론사에 재직하던 중 아웃소싱 회사에서 자문료를 받은 것은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며 법 위반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인사청문회에서 2021년 4월부터 3개월 동안 아웃소싱회사에서 자문료 1,500만 원을 받은 것에 대해 "청탁금지법이 적용되는 행위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청탁금지법을 위반했다고 생각하나'라는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청탁금지법에도 제
      2023-11-07
    • 국회, 박민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7일 박민 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합니다. 국민의힘은 박 후보자가 KBS 혁신을 이끌 적임자라는 점을 부각하며 뉴스 공정성 확보 등의 개혁을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KBS 사장 후보 선정 과정의 절차적 문제점 등을 지적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지난 4일 열린 KBS 이사회에서 사장 후보 3명 중 박 후보자가 과반 표를 얻지 못하자 서기석 이사장이 결선 투표 진행을 미뤘고, 이후 임시 이사회에서 박 후보자를 최종 후보자로 결정한 것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박
      2023-11-07
    • 박민 KBS 사장 후보, ‘상습 체납’으로 차량 압류만 53번
      박민 KBS 사장 후보자가 과태료와 지방세 등을 상습 체납해 50여 차례나 자동차를 압류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이 국토부로부터 받은 자동차등록원부를 보면, 박 후보자는 1989년부터 현재까지 다섯 종류의 차량을 소유했고, 그중 4개 차량에 대해 총 52차례 압류를 통보받았습니다. 압류 사유를 보면, 지방세 체납이 20회로 가장 많았고 과태료 체납이 13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불법주차 과태료, 자동차세 미납, 속도위반, 버스전용차로 위반, 자동차
      2023-11-06
    • KBS 박민 사장 후보 제청...與"혁신 기대" 野"방송 장악"
      13일 KBS 이사회가 KBS 사장 후보자로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임명 제청한 데 대해 여야가 엇갈린 입장을 보였습니다. 국민의힘은 KBS를 공정한 공영방송으로 변화시키는 일이 시급하다며 박 후보자가 혁신을 이룰 것을 기대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KBS 장악 시도라며 맹비난했습니다.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공영방송 KBS의 정상화를 위해 조속한 신임 사장 선출이 필요했기에, KBS는 임시이사회에서 표결을 거쳐 오늘 사장 후보를 결정하게 된 것"이라며 "지금 KBS는 시급히 정상화를 통해 국민
      2023-10-14
    • KBS 신임 사장 후보에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노조 반발
      KBS 이사회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표결을 강행해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KBS 신임 사장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이사회는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박 전 논설위원을 사장 후보로 뽑은 뒤 임명 제청했습니다. 이사회의 임명 제청에 따라 박 전 논설위원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 임명을 받아 사장에 임명됩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야권 성향의 이사 5명은 공모 절차에 이의를 제기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전원 퇴장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 투표에서 후보가 최종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공모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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