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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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명횡사' 마침표 민주당 공천 "임종석·홍영표·박광온·박용진·송갑석의 공통점은?"[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공천 심사와 경선이 마무리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비명횡사'가 올해의 사자성어가 될 것 같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는 13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임종석·홍영표·박광온·박용진·송갑석 모두 '비명 횡사' 말고는 (경선 탈락) 설명이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2번째 사자성어는 '지민비조'가 될 것 같다"며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이같은 민주당의 공천은 결국 총선 결과
      2024-03-13
    • '친명계' 홍익표, 民 원내대표 보궐선거 출마 등록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광온 원내대표의 사퇴로 오는 26일 치러지는 원내대표 보궐선거에 출마합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홍 의원은 23일 민주당 원내대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홍 의원은 지난 4월 치러진 선거에서 박광온 전 원내대표와 함께 유력 후보로 꼽혔던 만큼, 이번 선거에서도 가장 유력한 주자 중 한 명으로 꼽혀왔습니다. 홍 의원은 친명계로 분류되지만, 비교적 계파색이 옅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홍 의원은 출마 여부를 놓고 고심했으나, 다수 의원들의 출마 권유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2023-09-23
    • 민주, 새 원내대표 26일 선출..24일까지 후보 등록
      더불어민주당이 추석 연휴 시작 전인 오는 26일 새 원내대표를 선출합니다. 민주당은 22일 5선 변재일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선거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선관위원인 한준호 의원은 선관위 첫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선거 일시는 26일 화요일 오후 2시"라며 "바로 선거 공고를 하고 오늘부터 일요일(24일)까지 후보자 등록 접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후보자는 25일 월요일 하루 정도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26일 정견 발표 후 바로 선거를 실시한다"며 "결선 투표도 존재
      2023-09-22
    • 박광온 "국정기조·인사·시스템 모두 폐기하라" 촉구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18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고 싶다면 지금의 국정 기조, 인사, 시스템을 모두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지금 바뀌지 않으면 이번 임기 5년은 직선제 이후 최악의 민주주의로 기록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대통령은 이미 법치·상식·보편적 가치의 위험선 등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며 국무총리 해임을 포함한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고 총리 해임안도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2023-09-18
    • 박광온 "尹, 책임 뒷전인 퇴행적 개각..인사 철회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3일 단행된 개각을 비판하며 인사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대한민국을 어두운 과거로 되돌려 끌고 가겠다는 것이 아니라면 이번 인사를 철회하는 것이 옳다"며 "국민의 뜻을 외면한 대단히 퇴행적 개각"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개각을 보면서 국민들은 과거로 가는 열차에 우리가 타고 있는가 자문한다"며 "국민이 요구하는 것은 고 채상병 사건 외압과 잼버리 파행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국정 쇄신용 개각을 단행하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원
      2023-09-14
    • 이재명 "왕이 된 것처럼 국민에 선전포고"..民 촛불문화제 3천 명 참석
      더불어민주당이 1일 저녁 국회 본관 앞에서 '윤석열 정권 폭정 저지 민주주의 회복 촛불문화제'를 개최했습니다. 문화제에 참석한 민주당 지도부와 국회의원들은 '무너지는 민주주의 다시 세우겠습니다' 등의 피켓을 들고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대통령이 마치 왕이 된 것처럼 국민과 싸우겠다고 선전포고를 하고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이어 일본 오염수 문제에 대해 "일본이 영해 주권을 침해해도 반대한다 말 한마디 못하고 일본 편을 들어 핵폐수 해양 투기를 합리화해 줬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제 정책에 대해서도 "불황
      2023-09-01
    • 민주, 워크숍서 결의문 채택.."정기국회서 8대 과제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1박 2일 간의 워크숍을 마무리하며 국정을 바로잡고 정기국회에서 8대 과제를 추진하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29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정부와 여당의 국정은 난파선처럼 표류 중"이라며 "민생 경제, 외교 안보, 국민 안전 등 모든 부분에서 퇴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흘 뒤 시작하는 21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우리 민주당의 손으로 폭주하는 권력과 탈선 중인 국정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
      2023-08-29
    • 이재명 "'광복 기념'은 인간 존엄 중요성 점검하는 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어렵게 되찾은 주권을 우리는 얼마나 충실히 누리고 있는지, 이 사회가 인간의 존엄을 제대로 보장하는지 점검하는 일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78년 전 종속적 존재로서 숱한 핍박을 받던 우리는 비로소 자신의 이름과 나라를 되찾았다"며 "더 이상 지배당하지 않고 우리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고 책임질 수 있는 존엄한 주권자의 지위를 회복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어렵게 되찾은 빛을 흐리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누구나 존중받고 자신의 권리
      2023-08-15
    • 박광온 "광역단체장 참석 비상국무회의로 폭염대책 마련" 촉구
      전국적 폭염으로 온열질환 사망자 발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에 폭염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3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광역자치단체장이 참여하는 비상 국무회의를 소집해 종합적인 폭염 대책을 마련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을 안심시키고, 민생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한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며 "여기에 가장 취약한 계층은 노동 약자와 경제적 약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고연령층과 농업 종사자, 주거 불안층, 야외작업 노동자 등에 대한 특별 보호 프로그램을
      2023-07-31
    • 박광온 "사회적 죽음 잇따라..前 정부 탓 회피 안돼"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최근 잇따른 사망사건에 대해 민주당이 후속 조치와 예방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서울 신림동 '묻지마' 흉기 난동과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사건 등을 거론하며 "사회적 죽음이 잇따르고 있으며 안타깝고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내 탓이라는 자세로 책임 있는 후속 조치와 예방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모든 국민은 현 집권 세력에게 책임 있는 자세를 보길 원한다"며 "잘못한 게 없다거나 재
      2023-07-24
    • 박광온 "수해 복구 여야정 TF 구성 제안..전폭적 협력"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 "수해 복구와 피해 지원을 위한 여야정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18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피해를 입은 모든 국민의 고통을 덜어드리도록 민주당이 최선을 다하겠다. 정부에 협력할 것은 전폭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장의 목소리는 당장의 지원도 매우 중요하지만, 또 다른 재난을 당하지 않도록 예방책을 확실하게 마련해 달라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여야정 TF에서 피해복구와 지원은 물론이고 재난
      2023-07-18
    • 박광온 "'시럽 급여' 조롱..힘 있는 자의 오만과 폭력"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여권을 향해 "실업급여 제도를 비난할 것이 아니라 좋은 일자리를 만들려는 정부의 노력을 국민들께 보여주는 것이 옳은 자세"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14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정부와 여당이 최근 개최한 공청회에서 실업급여 제도를 '시럽 급여'로, (발음하면서) 실업급여 받는 분을 조롱하고 청년, 여성, 계약직 노동자를 모욕하고 비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지난 12일 노동개혁특위 공청회 이후 "달콤한 보너스란 뜻으로 '시럽 급여'라는 말이 나오지 않
      2023-07-14
    • 박광온 "尹대통령, 한일정상회담서 오염수 투기 보류 요구하라"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한일 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보류를 일본에 요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1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원전 오염수 방류 보류 요구 등 국민 안전을 위한 3대 조치를 제안한다"며 "대통령께서는 일본의 후쿠시마 핵물질 해양 투기 잠정 보류를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실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고 밝힌 만큼 나토 정상회의 기간에 예정돼 있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핵물질 투기 보류를 관철하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정부는
      2023-07-11
    • 박광온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 맹탕·기만·들러리 시찰"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정부 시찰과 관련해 "맹탕 시찰, 기만 시찰, 들러리 시찰이란 비판에 정부는 아무런 답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2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후쿠시마 시찰단 결과 보고는 무엇을 보고 어떤 판단을 냈는지 국민을 전혀 납득시키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제해양법 재판소에 잠정 조치 청구를 통해 일본 정부의 즉각적인 협력 의무 이행과 적절한 환경영향평가 시행을 끌어내야 한다"며 "가장 유효한 카드를 쓰지 않는 것은 국민에 대
      2023-06-02
    • 박광온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결의안 제안"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여야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결의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킬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24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고 국회 검증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여야가 공동으로 검증하는 내용을 담자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상식적으로 일본이 불편해하고 경계해야 할 텐데 오히려 일본 정부가 (한국 정부) 시찰단을 환영하고 환대한다"며 "의아하기 짝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가 어느 나라, 어느 국민을 편들고 있는지
      2023-05-24
    • 尹-박광온 만나나..김진표, 원내대표 회동 제안·尹 "가겠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양당 원내대표와 신임 상임위원장과 만남을 제안하면서 윤 대통령과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만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가진 국회의장단 초청 만찬에서 "양당 원내대표, 신임 상임위원장과의 만나자"는 김진표 국회의장의 제안에 동의하며 국회 방문을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김 의장이 "양당 원내대표와 이달 말 새로 선출될 상임위원장단을 대통령이 만날 기회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자 "좋은 제안에 감사드
      2023-05-13
    • 박광온 "정치 복원 첫 출발은 尹과 李의 대화"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정치 복원의 첫 출발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대화에 나서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8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께 제언드린다. 정치복원에 과감하게 나서시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 자체만으로도 국민을 안심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한미 정상외교, 한일 정상외교 결과를 설명하는 자리부터 갖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대화 복원 선언 이후 이른 시일 안에 민생경제 여·야·
      2023-05-08
    • 民 박광온, 대통령 우선 만남 반대..원내대표 회동 무산될 듯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하루속히 만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5일)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 공지에서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야당 원내대표가 만나도 괜찮다는 주장과 관련해 "이 대표의 말은 국가적인 위기 상황에서 우리 정치가 하루빨리 정상화되길 바라는 충정에서 한 말로 이해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통령께서 민생회복과 정치복원을 위한 좋은 길을 선택해 줄 것을 다시 한번 정중히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가 대통령과의 만남을 재차 거절하면서 윤 대통령과 여야
      2023-05-05
    • 박수현 “윤석열 정부 1년 동안 우왕좌왕”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윤석열 정부 1년 평가'에 대해 "정부 기능이나 참모의 기능이 제대로 잘 작동이 되지 않고 대통령 혼자 규정하고 정리해서 끌고 가는 그러다 보니까 수습하고 우왕좌왕하고 이런 1년이었다"고 혹평했습니다. 박 전 수석은 5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전화 인터뷰를 통해 "저는 대통령께서 소위 도어스테핑이라고 하는 국민과의 소통 방식, 형식을 아주 잘 차용하셨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러나 내용적인 측면에서 보면 걱정스러운 점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것은 대통령께서 모든 것을 그냥 직접 규정
      2023-05-05
    • 박광온 "영국의 실패한 감세 정책, 정부가 따라하고 있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정책과 관련해 "지난해 영국 정부가 참담하게 실패한 감세 정책을 이 정부가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4일) 정책조정회의에서 "감세 정책과 긴축 재정 정책부터 폐기하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 1년간 윤석열 정부 경제는 국민을 안심시키지 못했다"면서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 방안이 없다. 사회적 약자의 삶을 돕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특히 재정건전성을 말하면서 감세 정책을 추진해서 재정건전성을 해치는 모순적 정책을 추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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