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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첫눈..최대 7cm 쌓인다
      【 앵커멘트 】 오늘 뚝 떨어진 기온에 비까지 내리면서 추우셨을 텐데요.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첫눈도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1~7cm입니다. 내일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더 낮은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고영민 기잡니다. 【 기자 】 모락모락 김이 피어나는 어묵 앞에 손님들이 모여듭니다. 따끈한 국물 한 모금에 추위에 움츠렸던 몸이 녹아내립니다. ▶ 인터뷰 : 유영국 / 광주광역시 유촌동 - "날씨도 쌀쌀하고 그래서 어묵 생각도 나고 튀김 생각도 나서 시장에 들렀습니다." 때 이른 추위에
      2023-11-17
    • 영하권 날씨ㆍ바람도 강해..광주ㆍ전남 낮부터 기온 올라
      화요일인 14일은 고기압 영향권에 들며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춥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은 어제(최저기온 -7~4도)보다 2도가량 오르겠으나, 평년(최저기온 0~9도)보다는 낮겠다"고 전했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으로 내려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많겠습니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수원 -1도, 춘천 -4도, 강릉 4도, 청주 0
      2023-11-14
    • 기온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체감온도 '뚝'
      오늘(7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 춥겠습니다. 기온이 평년보다 2~5도가량 낮고 바람까지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0도, 담양 8도, 나주 9도 등 8~12도 분포로 어제보다 6~7도가량 낮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목포 14도, 여수 16도 등 14~16도 사이에 머물겠습니다.
      2023-11-07
    • [날씨]일요일 전국 대부분 비..광주전남 '강풍 주의'
      일요일인 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함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5~20mm, 충남북서부 10~40mm, 제주도 10~50mm가 예보됐습니다. 새벽부터 광주·전남을 비롯해 대부분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특히 밤부터는 제주도와 대부분의 해안에서 순간풍속 시속 90km 수준으로 바람이 더 강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도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등에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오후부터 파도가 높게
      2023-11-04
    • "내 여친이랑 바람펴?"...흉기 휘두른 50대 구속
      자신의 연인과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해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2일 밤 11시 10분쯤 서울시 상계동의 한 아파트 공터에서 4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다친 남성이 도망가자 아파트 화단 인근에 흉기를 버린 뒤 현장을 벗어났다가 사건 발생 40분 만에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A씨는 미리 흉기를 준비한 채 CCTV가 없는 아파트 공터로 피해 남성을 불러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이 남성과
      2023-10-31
    • [날씨]비 그친 뒤 찬바람 강해져.."주말엔 더 추워요"
      금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전날 시작된 비는 대부분 아침까지 모두 그치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5~10mm, 강원남부 1mm 안팎, 그밖의 지역은 5mm 안팎입니다. 아침기온은 6~14도, 한낮기온은 13~19도 분포로 예보됐습니다. 특히 비가 그친 뒤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서해안 일부 지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오전부터 서해안과 강원영동, 제주도를 중심으로 순간
      2023-10-20
    • [날씨]아침기온 5도 '뚝'.."일교차 큰 날씨, 건강 주의하세요"
      월요일인 16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정도로 뚝 떨어져 춥겠습니다. 기상청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5도 내외로 내려가 춥겠다"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는데, 다만 강원도와 경북동해안은 구름 많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남부내륙과 강원영서, 충북, 경기남동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
      2023-10-17
    • "남편이 알까봐"..바람 피워 낳은 아기 방치해 살해한 40대
      바람을 피워 낳은 아기를 화장실에서 출산한 뒤 방치해 죽게 한 4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습니다. 창원지법 형사1부는 영아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7년간 아동 관련 기관 운영이나 취업 금지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숙박시설 화장실 좌변기에서 B군을 출산한 뒤 방치해 살해하고 사체를 비닐봉지에 싸 주변 골목길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외도로 B군을 임신하게 되자 남편 등 가
      2023-09-21
    • [날씨]전국 강한 바람과 함께 '쌀쌀'..서울 19도
      일요일인 오늘(3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며 쌀쌀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수원 7도, 대구 10도, 제주 11도 등 5~13도 분포를 보이며 예년보다 낮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광주 21도, 제주 20도, 춘천 19도 등 16~2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를 동반해 5mm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유
      2023-04-30
    • 일요일 전국 맑고 포근.. 동쪽 지역 대기 건조
      일요일인 오늘(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강릉 22도, 대구 21도 등 15~2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남권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강원 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산행과 캠핑 등 야외 활동 시에는 화기 사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
      2023-04-09
    •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 '뚝'..낮 기온 서울 11도ㆍ제주 19도
      휴일인 오늘(10일)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전국이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서울과 동해안, 서해안, 제주에는 강풍특보가, 대부분의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북부는 오후 늦게까지, 중부지방과 호남, 경북은 밤까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의 양은 중부와 호남, 경북에 5mm 안팎, 제주도와 경남북서내륙은 0.1mm 미만입니다. 찬바람이
      2022-10-10
    • 태풍 '송다' 영향..전남 지리산 부근 최대 150㎜ 비
      제5호 태풍 '송다(SONGDA)'의 영향으로 전남에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30) 태풍 '송다'의 간접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에 30~80mm의 비를 뿌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전남 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최대 15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 5시를 기해서는 거문도·초도에는 강풍 주의보가, 남해서부동쪽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저지대 침수, 하천 범람, 산사태가 우려된다며 시설물 관리 등 각별한 주의를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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