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불법 유통 사제총ㆍ실탄, 상당수 압수...유통량 적을 것"
경찰이 사격선수용 실탄과 사제총의 불법 유통 정황을 확인하고 관련자들을 구속하는 등 수사 에 나섰습니다. 다만 이 사건과 관련해 사격 국가 대표였던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이 제기한 '이재명 대통령 관련 밀실수사'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2팀은 "사격선수용 실탄과 사제총을 시중에 불법 유통한 일당 가운데 3명을 검거해 구속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올해 1월 '유해조수 사냥 과정에서 불법 유통 실탄이 사용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수사 과
202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