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돈봉투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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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 송영길, 전격 귀국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귀국해 "모든 책임을 제가 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송 전 대표는 오늘(24일) 인천공항에서 "서민경제가 어렵고 국가가 어려운 상황에서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이런 일이 발생해서 국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도착했으니까 상황을 파악하겠다. 제가 모르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그리고 모든 책임을 제가 지겠다고 말씀드렸다"며 "저로 인해 발생한 일이기 때문에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검찰
      2023-04-24
    • '돈 봉투 의혹' 송영길 입국.."檢 소환하면 오늘이라도 응할것"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송 전 대표는 오늘(24일) 오후 3시 50분쯤 모습을 드러냈으며 "이런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서 당과 국민들께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귀국 현장에는 수많은 취재진, 시민 등이 몰려들었으며 송 전 대표는 공항 보안 요원들의 안내 속에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돈 살포 사실을 알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별다른 답을 하지 않았으며 공항 앞에 준비된 흰색 승합차를 타고 공항을 떠났습니다. 앞서 송 전 대표는 귀국길에 오르기 전
      2023-04-24
    • '돈봉투 의혹' 송영길, 오후 3시 인천공항 도착..공항서 심경 밝힐 예정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송영길 전 대표가 오늘(24일) 전격 귀국합니다. 송영길 전 대표는 전날 저녁 8시(현지시각)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프랑스를 떠나 오늘 오후 3시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송 전 대표는 이틀 전 파리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진 탈당 선언과 함께 민주당의 '조기 귀국' 요청에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늘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도 간단히 심경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송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부터 파리 그랑제콜(ESCP, 파리경영대학원) 방문연구교
      2023-04-24
    • 민주당 신정훈 "돈봉투 받은 적 없어, 169명 진실 고백해야"
      신정훈(전남 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온라인에 떠도는 명단과 달리 "저는 돈 봉투를 받은 사실이 결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 의원은 "민주당 의원 169명 모두 저처럼 진실 고백 운동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신 의원은 22일 SNS에서 "돈 봉투를 받은 사실이 결코 없다는 것을 인격과 명예를 걸고 국민 앞에 분명히 밝힌다"며 "명단은 아무 실체도 근거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민주당 의원 전체가 자신과 같이 관련 의혹에 진실을 밝혀야 당을
      2023-04-23
    • 당내 압박에 결국 '백기'..檢 수사에 정치적 운명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연루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22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현지 기자회견에서 결국 '탈당 및 조기 귀국' 카드를 선택했습니다. 송 전 대표는 이번 사건의 핵심 당사자로 일찌감치 지목됐음에도 연루 의혹을 부인하며 조기 귀국 요구를 거부해 왔지만, 내년 총선 악재를 우려하는 당 안팎의 압박이 점점 거세지자 끝내 백기를 든 모양새입니다. 지난해 12월부터 프랑스에 머물며 파리경영대학원(ESCP) 방문 연구교수로 활동 중인 송 전 대표는 당초 예정대로 올해 7월 귀국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2023-04-23
    • 돈봉투 파문 속 민주 원대선거 D-5..'비명 대 친명'
      돈봉투 파문 속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원내대표 선거는 후보 등록을 마친 홍익표, 김두관, 박범계, 박광온(기호순) 의원 등 4파전 구도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후보자들은 지난 19일 후보 등록을 마친 뒤 동료 의원들을 만나 소통하며 차기 원내대표로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차기 원내대표는 21대 국회 마지막 1년을 보내면서 정부여당과 협상하고, 내년 총선을 치러내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최근 불거진 전당대회 돈봉투 파문과 당내 계파
      2023-04-23
    • 국민 앞에 고개 숙였지만...돈봉투 의혹엔 "전혀 기억이 없다"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의 핵심인물 '송영길' 전 대표. 송 전 대표는 2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3구 한 사무실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만나 돈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기 전 90도로 고개 숙여 인사했습니다. 이번 파리 기자회견은 자신의 책임을 국민 앞에 토론하고 사죄하는 자리라고도 표현했습니다. 진실을 밝히라는 당 안팎의 거센 압박과 따가운 시선을 의식해선지 이번 기자회견이 자신의 정치적, 총괄적 책임을 밝히는 자리라며 탈당과 조기 귀국의사를 피력했습니다. 그는 또 구체적 사안은 귀국해
      2023-04-23
    • 민주당, 송영길 파리 회견에 '안도'... 지도부 오늘(23일) 대응 논의
      송영길 전 대표가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관련한 파리 기자회견에서 '탈당과 조기귀국 의사'를 밝히자 더불어민주당은 안도하는 분위기입니다. 민주당은 그동안 돈봉투 의혹 파문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송영길 전 대표가 귀국을 미루면서 당의 부담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에 대해 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지난 17일 송 전 대표의 조기 귀국을 요청했고 20일에는 의원총회를 열어 송 전 대표가 즉시 돌아와 '결자해지' 해야 한다는 데 총의를 모은 바 있습니다. 민주당 고문인 박지
      2023-04-23
    • 국힘, 송영길 기자회견에 "국민 우롱한 회견, 무늬만 탈당"
      국민의힘은 돈봉투 의혹 핵심인물인 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의 파리 기자회견을 국민을 우롱한 궤변 회견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핵심 인물인 송영길 전 대표의 2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기자회견에 대해 "실체적 진실을 원하는 국민을 우롱한 맹탕 회견, 검찰수사에 불만을 토로한 궤변 회견"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돈봉투 게이트' 몸통이 돈봉투 정황을 몰랐다고 전면 부인했다"라며 "상식이 실종되고 도덕성이 마비된 송 전 대표가 말하는 책임의 무게가 무엇
      2023-04-23
    • 송영길 "정치적 책임 지고 민주당 탈당..돈봉투 의혹 몰랐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지고 당당히 돌파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영길 전 대표는 23일 오후 8시 프랑스 파리에서 출국해 24일 오후 3시 입국하겠다며 "정치적 책임을 지고 오늘부로 민주당을 탈당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 전 대표는 당당하게 검찰 수사에 응할 것이라며 검찰 역시 본인이 귀국하면 바로 소환해 달라고 주장했습니다. '돈봉투 의혹 전혀 몰랐나'는 질문에 대해서는 "예. 그렇다"며 "강래구, 전대 때 캠프
      2023-04-22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대 이어 부정부패 온상…민주당 도덕적 파산"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대한 국민의힘의 비판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22일) SNS를 통해 "현직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으로 재판받고 백현동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전직 송영길 대표는 돈봉투 살포 의혹을 받고 있으니 대를 이어 부정부패의 온상이 되고 있다"라며 "제1야당의 추락은 국가적 불행"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돈봉투 쩐당대회' 사건 추이가 점입가경"이라고 지적한 뒤 "3만 건에 달하는 녹취 파일이 나왔고 20명 이상의 의원들이 연루 의혹을 받
      2023-04-22
    • '돈봉투' 의혹 송영길, 파리 기자회견에서 '조기귀국' 말할 듯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22일) 밤 11시 '돈봉투' 의혹에 대한 입장 발표 이후 조기 귀국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는 현지 시각으로 오후 4시(한국시간 오후 11시)에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 동안 송 전 대표는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대해 여러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일은 나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귀국해서 따로 할 말이 없다"라고 선을 그어왔습니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송 전 대표가 이날 기자회견에서 파리경영대학원 방문연구 교수 임기
      2023-04-22
    • '전당대회 돈봉투' 민주당 현역 물갈이 기폭제?..입지자는 더 늘어
      【 앵커멘트 】 총선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터진 민주당 정당대회 돈봉투 살포 사건이 호남 현역 의원 교체의 기폭제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호남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총선을 준비하는 출마자들도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2일 KBC가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광주시민들은 현직 국회의원과 새 인물이 대결할 경우 새 인물을 뽑겠다는 응답이 56.8%에 달했습니다. 현직 국회의원을 뽑겠다는 응답은 13.9%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여론과는 달리, 민주당 호남 현직 국회의
      2023-04-22
    • '民 돈봉투 의혹' 구속영장 기각에 파장 확산..오늘밤 기자회견 주목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핵심 관계자로 주목받고 있는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파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21일) 정당법 위반과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강 협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강 협회장은 지난 2021년 5월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직전 송영길 당시 당대표 후보의 당선을 위해 9400만 원을 제공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강 협회장이 불법 정치자금 전달을 지시·권유하고, 지인으로부터 8000만 원을 직접 조달한 것
      2023-04-22
    • 法, '민주당 전대 돈봉투 의혹' 강래구 구속영장 기각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윤재남 부장판사는 오늘(21일) "현재까지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혐의에 다툼의 여지가 있고, 증거인멸과 도망 염려가 없다"며 강 협회장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강 협회장은 지난 2021년 3~5월 윤관석 민주당 의원,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등과 공모해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서 송영길 전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9,400만 원을 선거운동관계자 등에게 제공하라고 지시·
      2023-04-22
    • '전당대회 돈봉투' 강타한 민주당, 지지율 4%p ↓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파문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전주보다 4%p 하락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도는 32%로 국민의힘과 같았습니다. 전주와 비교하면 국민의힘은 1%p 오른 반면 민주당은 4%p 낮아졌습니다. 특히 서울 지역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26%로, 35%를 기록한 국민의힘보다 9%p 낮았습니다. 무당층은 31%, 정의당 지지율은 4%였습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
      2023-04-21
    • 우상호, “돈봉투 의혹은 宋캠프 내부의 일…조기귀국해서 진상보고해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돈봉투 의혹은 송영길 전 대표의 캠프에서 벌어진 일이어서 당 차원의 조사가 불가능하다”며,“송 전 대표가 조기 귀국해서 스스로 진상을 조사해 당에 보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민주당 현역 의원 20명이 돈봉투 의혹에 연루됐다는 주장은 추정에 불과하고, 부풀려진 얘기가 많아 조사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2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전화 인터뷰에서 돈봉투
      2023-04-21
    • 강래구 오늘 영장심사..民 돈봉투 비판 '봇물'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오늘(21일) 열립니다. 영장이 발부되면 검찰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이는데요. 녹취록에 거론된 '호남'으로 인해 호남 정치권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오늘(21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강 협회장은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송영길 후보 당선을 위해 현역 의원들에게 전달
      2023-04-21
    • 이재명, '돈봉투 지라시' 의원들에 확인 전화.."대표 사퇴해야" vs "무관"[여의도초대석]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관련해 이재명 대표가 이른바 '돈봉투 명단 지라시'에 오른 의원들에 직접 확인 전화를 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돈봉투 사건과 이 대표가 연관이 없는 만큼 빨리 수습, 정리를 해야 한다는 의견과 결국 어떤 식으로든 이 대표가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는 상반된 견해가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CBS노컷뉴스는 오늘(20일) "이 대표가 최근 돈을 받았다고 언급된 의원들에게 직접 연락해 사실 여부를 묻고 해명을 들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일부 의원들은 명단이 돈 것에 대해 '악의적인 허위
      2023-04-20
    • 이상민 “새 정치세력, 기존 정당 퇴출시켜야"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새로운 제3, 제4, 제5의 정치세력이 등장해 지금까지 정국을 주도하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에게 자극과 긴장감을 주고 퇴출도 시킬 수가 있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의원은 20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서로 간에 상대를 희망의 등불로 보고 있다”면서 “저희 당은 윤석열 대통령하고 국민의 힘이 똥볼 차는 것에 희망의 등불로 생각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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