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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물 유통질서 교란행위 근절!”..천일염 등 정부 합동점검
      해양수산부는 천일염 등 주요 수산물의 생산 및 유통 실태를 면밀히 살피기 위해 해양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오는 30일부터 주 2회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첫 현장점검은 30일 전남 신안, 경남 통영, 거제 등 총 3개 지역에서 실시합니다. 합동점검반은 이들 지역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천일염, 미역·다시마, 건어물(김·굴비·명태·오징어·멸치), 새우젓 등 주요 수산물의 생산과 유통 동향, 출하 전 보관량, 유통 이력 등을 집중 점
      2023-08-29
    • "버려지는 미역 줄기가 종이컵으로"...자원화 본격 추진
      【 앵커멘트 】 환경을 위협하는 플라스틱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면서 대체제 개발이 절실한 상황인데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미역 줄기를 이용해 플라스틱 소재를 개발하는 방안이 논의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갓 채취한 미역에서 그윽한 바다향이 감돕니다. 청정해역에서 자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고흥 미역은 전국 생산량의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한상율 / 고흥 미역 채취 어민 - "10월에 종묘를 뿌려서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채취를 합니다." 전국 미
      2022-12-02
    • 미역 찌꺼기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개발 추진..기술포럼 고흥서 열려
      바다에 버려지는 미역 찌꺼기를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개발하기 위한 기술포럼이 고흥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어제(25일)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고흥군 문화회관에서 미역을 채취하고 바다에 버리는 부산물을 산업적 측면에서 재활용하기 위한 '기술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전남은 국내 해조류의 90%를 생산하고 있고, 특히 다시마류는 97%, 미역류는 94%를 생산해 유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역을 채취하고 남은 뿌리줄기는 수거비용 문제로 바다에 버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날 포럼에서는 미역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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