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굿즈 사상 처음 300억 원 돌파…하반기 들어 큰 폭 상승
                                올해 국립중앙박물관이 사상 처음으로 '500만 관람객' 시대를 연 가운데 문화상품 매출도 신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31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박물관 문화상품 '뮷즈'(MU:DS) 매출액은 약 306억 4천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연간 매출이 300억 원대를 기록한 건 2004년 재단 설립 이후 처음입니다.   재단은 올해 연말에 300억 원대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으나, 그보다 두 달 앞당긴 셈입니다.  '뮷즈'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소속 지역 박물관의 주요 소장품을 바탕으로 만든 문화상품으로
                                202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