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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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첫 날부터 '묻지마' 추정 흉기난동..40대 미국국적 男 검거
      새해 첫날부터 '묻지마 범죄'로 추정되는 흉기난동이 벌어져 불안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서울마포경찰서는 전날 오후 7시 22분쯤 마포구 서교동 한 골목에서 20대 남성에게 칼을 휘두른 혐의로 미국 국적의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는 피해자가 탑승한 승용차에 접근해 노크한 뒤 피해자가 문을 열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와 피해자는 일면식이 없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는 이를 손으로 막다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계획입
      2024-01-02
    • 바지 벗고 다니며 여성 상대 묻지마 폭행 20대 검거
      바지를 벗은 상태로 도심을 활보하다 처음 본 여성에게 주먹을 휘두른 2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27일 새벽 1시쯤 강원 춘천시의 한 대학교 앞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지나가던 여성을 때린 혐의로 22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폭행 장면을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범행 현장에서 붙잡혔으며, 체포 당시 바지를 벗은 상태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에 대해 마약 검사도 실시됐지만 마약 반응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2023-04-29
    • 거리에서 행인 돌로 내려친 '묻지마 폭행' 20대 징역형
      거리에서 이유 없이 행인을 돌로 내려친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법 형사2단독은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25살 A씨에 대해 징역 10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31일 제주시청 인근에서 거리를 지나다 행인 B씨를 돌로 내려쳐 전치 3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인근 술집에서 나와 술에 취한 채 거리를 배회하다 돌을 주운 뒤, 길거리 공연을 관람하고 있던 B씨를 내려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둘은 서로
      2023-03-25
    • '아무 이유 없이..' 길 가는 모녀 폭행한 20대 남성 검거
      길 가던 모녀를 아무런 이유 없이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5시쯤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거리에서 길을 가던 50대 어머니와 20대 딸을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피해자들은 서로 일면식도 없는 관계로, A씨는 일명 '묻지마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범행 직후 달아난 A씨는 그의 인상착의가 담긴 CCTV를 본 경찰이 퇴근길에 A씨를 발견하면서 범행 1시간 만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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