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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별·이]'동시에서 꿈을 일구는' 문봄 시인 "동시 읽기 운동, 전개됐으면"(2편)
      '동시에서 꿈을 일구는' 문봄 시인 "동시 읽기 운동, 전개됐으면"(2편)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문봄 시인은 지난해 첫 동시집 『폰드로메다 별에서 오는 텔레파시』(상상刊)를 펴냈습니다. 폰드로메다는 어린이의 상상력을 빌어 만든
      2024-11-10
    • [남·별·이]문봄 시인 "불혹이 넘은 어느 날 동시가 저를 불렀어요"(1편)
      문봄 시인 "불혹이 넘은 어느 날 동시가 저를 불렀어요"(1편)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문학동네에서 전해져오는 묵은 격언이 있습니다. '10년은 써야 작가가 된다'는 말. 광주광역시 출신 아동문학가 문봄 시인이 그런 경우라 할
      2024-11-09
    • 광주 출신 문봄 작가, 제14회 창원아동문학상 수상 결정
      창원특례시가 주최한 2024년 창원아동문학상 수상작에 문봄의 동시집 '폰드로메다 별에서 오는 텔레파시'와 김효은의 그림책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이 선정됐습니다. 올해로 14회째 맞는 창원아동문학상은 동화·그림책과 동시·아동문학평론 2개 부문으로 등단 15년 이내 작가가 최근 2년 내 출간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모했습니다. 모두 64작품이 접수됐으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지난 7일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습니다. 이 가운데 동시·아동문학평론 부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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