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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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난 아버지에 칼 겨누기 위한 말일 뿐"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나는 내 아버지에게 칼을 겨누기 위해 즈려밟고 더럽혀져야 마땅한 말일 뿐"이라며 검찰의 강제 수사를 비판하는 취지의 글을 올렸습니다. 12일 문다혜 씨는 자신의 SNS에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바보가 되는 세상, 가만히 있으면 그것이 기정사실로 돼 버린다"며 "이제 더는 못 견딜 것 같아 나를 위해 글을 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씨는 전남편 서 모 씨의 취업 특혜 의혹 수사와 관련해 지난달 31일 검찰에 주거지 압수수색을 당했습니다. 이에 대해 "그들(검찰)이 다녀간 지 열
      2024-09-12
    • 권성동 "文 전 대통령 딸, 억울한 개구리 아닌 몰염치한 캥거루"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에 대해 "이분은 억울한 개구리가 결코 아니다. 몰염치한 캥거루"라고 비판했습니다. 권 의원은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다혜씨가 검찰 수사를 비판하면서 자신을 돌에 맞은 개구리라고 표현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권 의원은 "만약 대통령 딸이 아니었다면 대통령 사위가 아니었다면 그런 호사를 누릴 수 있었겠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문 전 대통령은 2018년 이상직 전 의원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2024-09-10
    • 檢, 文 전 대통령 수사 "망신주기식 흠집내기식".."떳떳하면 스스로 검찰 조사 응해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피의자로 적시하며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망신주기식 아니면 흠집내기식 수사"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설주완 변호사는 4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전 사위가 받았던 2억 2천여만 원이 뇌물이라고 한다면, 뇌물의 대가성과 증거만 있으면 기소하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데 갑자기 지금 김정숙 여사와 딸 사이에 돈 거래 문제가 나오고 있다"며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다. 뇌물이라고 하면 증거를 가지고 기소하면 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
      2024-09-04
    • 文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지요? 더 이상 안 참아"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의 특혜 채용에 대한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문 전 대통령을 '피의자'로 적시한 가운데, 딸 다혜 씨가 "더 이상은 참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다혜 씨는 3일 'X'에 문 전 대통령과 손을 잡고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경제공동체'란 말을 만들어서 성공했던 지라 다시금 추억의 용어를 소환해서 오더(?)를 준 건가"라며 "그런데 우리는 '경제공동체' 아니고 '운명공동체'인 가족인데요"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가족은 건드리는 거 아닌데 (아버지는 현재) 엄연히 자연인 신분이신데 이쯤 가면 막
      2024-09-04
    • 文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그 돌 누가 던졌을까? 왜 하필 내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전 남편 A씨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에 대해 무고함을 호소하는 듯한 글을 남겼습니다. 다헤 씨는 검찰 압수수색 다음날인 31일 자신의 'X'에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나오는 대사를 깨진 유리 사진과 함께 게시했습니다. "그 개구리가 되어보면요 머리는 빙빙 돌고 몸은 늘어져 가고 숨을 가늘어지는데도 '그 돌을 누가 던졌을까', '왜 하필 내가 맞았을까' 그것만 되풀이하게 돼요"라는 문구와 함께 다혜 씨는 드라마 영문 제목인 'The Frog'을 덧붙여
      2024-09-01
    • 文 청와대 민정실 행정관 압수수색..'문다혜 태국 이주 도움 정황'
      검찰이 최근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출신 A 씨에 대해 압수 수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A 씨의 청와대 근무 시절 업무 자료 등을 압수해 문다혜 씨 가족의 태국 이주 과정에 개입한 관련성이 있는지 수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주지검은 지난 8일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A 씨에 대한 압수 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국회 보좌관 출신인 A 씨는 당시 대통령 가족과 친·인척 관리 업무를
      2024-05-25
    • 文딸 다혜씨, 검찰 겨냥 "우리 아들 학습 태블릿만 돌려주세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자신의 SNS에 검찰 수사에 대한 불편함을 내비쳤습니다. 문 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미셸 오바마 전 대통령의 말을 인용해 "그들이 저열하게 가도 우리는 품위 있게 간다"고 적었습니다. 같은 날 올린 다른 글에서는 "제 가족과 지인, 심지어 고등학교 동창까지 털다 전세 부동산 계약서까지 영장 밀고 가져가더니 중앙지검장으로 깜짝 등장했다"고 말했습니다. 문 씨는 "고(故) 이선균 배우 방지법에 검찰은 해당사항 없나. 언론에 흘리다니. 소중한 지인"이라며 "저기요, 우리 아들 학습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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