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효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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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대 '논술문제 유출'..일부 수험생 무효확인 소송
      최근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문제가 유출됐다는 논란과 관련해 일부 수험생이 법적 다툼에 나섰습니다. 집단소송을 대리하는 일원법률사무소 김정선 변호사는 21일 서울서부지법에 연세대 자연계열 논술시험 무효확인 소송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소송에 참여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18명이며, 아직 수능을 준비해야 하거나 불이익을 우려하는 학생들은 공식적으로 소송에 참여하는 대신 진술서, 증거자료 제출 등을 돕기로 했습니다. 김변호사는 "이 상황을 그냥 넘기면 앞으로 모든 우리나라의 모든 대학에서 태만하고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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