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

    날짜선택
    • 태국발 전세기 첫 무안국제공항 입국..올해 1만명 전남 방문
      태국 단체 관광객들이 30일 전세기를 이용해 처음으로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날 무안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방콕-무안국제공항 전세기 첫 입국 환영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전세기를 이용한 174명은 목포 해상케이블카, 신안 퍼플섬, 담양 죽녹원 등 전남의 주요 관광지를 3박 4일간 둘러볼 예정입니다. 태국 전세기 운항은 지난 16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태국 방콕을 직접 방문해 체결한 '방콕-무안국제공항 인바운드 전세기 전남 여행상품 업무협약'에 따른 것입니다. 태국 관광객 2,400여 명
      2023-01-30
    • 무안공항, 이달부터 동남아ㆍ일본 전세기 운항 재개
      지난 7월 이후 운항이 중단됐던 무안국제공항의 국제선이 재개됩니다. 전남 무안군에 따르면, 오는 16일 퍼시픽항공의 베트남 나트랑 전세기를 시작으로 다낭(제주항공 12월 1일, 뱀부항공 2023년 1월 4일), 달랏(비엣젯항공 12월 20일), 태국 방콕(제주항공 12월 3일), 일본 오사카(제주항공 12월 3일), 캄보디아 씨엠립(스카이앙코르항공 2023년 1월 21일) 등의 노선이 순차적으로 운항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현재 전세기 여행사의 모객 상황은 나트랑 노선의 경우 2월 항공편까지 80%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2022-11-14
    • 무안국제공항, 국내 공항 중 최대 적자
      국내 공항 14곳 중 무안국제공항이 최근 5년간 가장 큰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전국 공항 당기순이익 현황'을 분석한 결과 무안공항이 838억 6천 100만원으로 손실액이 가장 컸습니다. 양양공항 732억 원, 여수공항 703억 원, 울산공항 641억 원, 포항경주공항 621억 원, 청주공항 416억 원, 사천공항 280억 원, 광주공항 232억 원, 원주공항 176억 원, 군산공항 163억 원 등 국내 14개 공항 중 10곳이 최근
      2022-10-16
    • 무안공항, 국제선 8개 노선 운항 추진
      무안국제공항 국제선 운항이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베트남·일본·태국 등 3개 국가를 오가는 국제선 8개 노선의 운항 계획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앞두고 있습니다. 무안공항 국제선 운항은 코로나19 발발 이후 2년 4개월여 만인 올해 7월 14일 재개됐지만 휴가철이 끝나자 42일 만에 다시 중단됐습니다.
      2022-10-13
    • 호남고속철도 2단계 무안국제공항 정거장 건설 착수
      국가철도공단이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사업 중 무안국제공항 정거장 신축 공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공항시설법에 따라 부산지방항공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지난달 정거장 설치에 대한 공항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승인받았으며, 2025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시작합니다. 무안국제공항 정거장은 전국 지방 공항 중 유일하게 고속철도와 연결되는 정거장으로, 여객 청사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하 역사(4층)로 건설됩니다. 출국장과 주차장을 직접 연결하는 지상 환승 육교와 지상과 동선이 겹치지 않는 지하 환승 통로가 설
      2022-09-16
    1 2 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