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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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 뒤 적조 막아라' 해양수산부ㆍ고흥군, 적조 대응 모의훈련
      【 앵커멘트 】 장마가 지난 뒤 본격적으로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고수온과 적조에 대한 어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ㆍ관ㆍ경이 함께 적조 대응 모의훈련을 하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비에 나섰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 싱크 : (현장음) - "고밀도 적조띠가 득량만에서 조류를 따라 이동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적조가 발견되자 어선이 적조생물 주위를 빙글빙글 돌며 양식장으로 떠내려가는 것을 막습니다. 이어 방제선이 황토를 살포하고 물대포를 쏘며 적조를 흩뿌리는데 집중합니다
      2024-07-18
    • "산불 났어요" 재난문자 오발송에 주민 '혼란'
      전남 함평군이 모의 훈련 중 '산불이 났다'는 재난문자를 주민들에게 실수로 발송해 혼란이 일었습니다. 함평군은 13일 저녁 7시 15분쯤 '오늘 19:00 함평군 함평읍 기산봉 산불 확산 중.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산에서 멀리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즉시 대피하세요'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보냈습니다. 문자는 3만여 명에게 발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목에는 '모의 훈련'이라고 적혀 있었지만, 일부 주민들이 119와 군청 등에 실제로 산불이 났느냐며 문의하는 등 혼란이 이어졌습니다. 함평군은 산불 모의 훈련을 하던 직원이 소방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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