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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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 차량에 군인 1명 사망·2명 부상..'면허 취소 수준'
      【 앵커멘트 】 야간 순찰을 위해 대기 중이던 군인들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앵커멘트 】 도로 끝 이면도로에 세워진 가드레일이 끊어져 있습니다. 도로 위에는 부서진 차량 조각들이 굴러다닙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 전남 영광군 홍농읍의 한 도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야간 순찰을 위해 정차 중이던 31사단 소속의 군용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병장 계급의 군인
      2022-11-12
    • [영상]입간판·벽돌 들고 차량 위협..만취 상태로 행패
      한 남성이 차량 앞을 막아섭니다. 당황한 운전자가 이 남성을 피해 지나치자 이번엔 뒤따라오던 차량에 화풀이를 시작합니다. 삿대질을 하며 운전자를 위협하던 남성은 주변에 있던 입간판을 집어들더니 차량을 향해 내던집니다. 차량이 후진하며 피해보지만, 남성은 다시 차량을 쫓아갑니다. 이번에 남성이 집어든 것은 벽돌, 차량을 향해 던지고 위협하기를 반복합니다. 이 60대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차량에 타고 있던 40대 운전자와 그의 가족은 이 남성이 살해 협박까지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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