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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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빚투 열풍' 과열 신호…5대은행 신용대출 1주 새 1.2조 폭증
      주요 은행 마이너스통장 등 신용대출 잔액이 이달 들어 1주일 만에 1조2천억원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200대까지 오르면서 개인투자자들의 '빚투(빚내서 투자)' 열기가 달아오른 데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규제로 인해 신용대출까지 동원하는 사례도 늘어난 영향입니다. 11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 7일 기준 가계신용대출 잔액은 105조 9천13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0월 말(104조 7천3
      2025-11-11
    • "정부, 1분기에만 한국은행 마통 32.5조 썼다"..역대 최대
      정부가 올해 1분기에만 한국은행에서 33조원 가까이 빌려 부족한 재정을 메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련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2011년 이후 가장 큰 1분기 대출 잔액으로, 지급해야 할 이자만 약 640억 원에 달합니다.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에 제출한 '대(對)정부 일시 대출금·이자액 내역'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현재 정부가 한은으로부터 일시 대출하고 아직 갚지 않은 잔액은 총 32조 5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분기 잔액(31조 원)보다 1조 5천억 원 많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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