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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돈나, 프리다 칼로 유품 착용했나 '특혜 논란'
      팝스타 마돈나가 멕시코 출신 유명 화가인 프리다 칼로(1907∼1954)의 의상과 장신구를 착용한 것을 두고 현지에서 '박물관 소장품 특혜 대여'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박물관 측이 유품을 빌려줬다는 건데, 이에 대해 해당 박물관 측은 "우리의 소장품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멕시코시티 코요아칸에 있는 프리다 칼로 박물관은 현지시간으로 21일 "최근 멕시코를 방문한 마돈나가 프리다 의상과 보석류를 착용했다는 일부 언론보도가 있었다"며 "우리는 특정 개인을 위해 소장품을 반출하지 않는다"라고 밝혔습니다. 푸른 외벽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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