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충남 등 5곳 디지털 물류실증사업 대상지 선정
서울, 부산, 인천, 충남 서산, 경북 김천 등 5곳이 국토교통부 ‘2024년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은 운송ㆍ보관ㆍ하역 등 물류산업의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접목시켜 기존 물류체계를 효율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5개 지자체는 지역이 필요로 하는 스마트물류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는데, 신청 사업규모에 따라 사업당 5~16억 원의 국비를 지원(지원률 50%) 받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
202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