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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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20 단체사진 촬영도 못 한 바이든 '굴욕'..시진핑은 정중앙에
      퇴임을 두 달 남기고 마지막 국제 다자회의에 참석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단체 사진 촬영을 하지 못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참가국 정상들은 '글로벌 기아·빈곤 퇴치 연합'(Global Alliance Against Hunger and Poverty)이라는 글씨를 인쇄한 단상 위에서 단체 사진(Family Photo)을 찍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시진핑
      2024-11-19
    • 박찬대 "尹, 이재명 요청 거부?..사실상 레임덕인데, 총선 민의 이해하는지 의문"[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어제(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2시간 15분 동안 이뤄진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영수회담에 대해 대통령실은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국민의힘은 소통과 협치의 물꼬를 텄다'고 나름 평가했는데 정작 당사자인 이재명 대표는 답답하고 아쉬웠다는 소회를 전했습니다. 소통과 협치의 길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다음 달) 3일 22대 국회를 이끌 첫 원내대표를 선출합니다. 원내대표에 단독 출마해 차기 원내대표를 예약해 놓고 있는 박찬대 민주당 최고위원과 함
      2024-04-30
    • 송갑석 "김건희 질문 나올까봐?..'신년기자회견 패싱' 尹, 새로운 형태 레임덕"[국민맞수]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 대신 KBS나 국영 KTV와 단독 인터뷰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선택이 아니라 대통령으로서의 의무다"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송갑석 의원은 오늘(21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작년에도 신년 기자회견이 없지 않았습니까?"라고 반문하며 "그래서 지금 2년째고요"라며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의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미국 가셔서는 영어로도 연설하시고 영어로 노래도 잘하시고"라며
      2024-01-21
    • 박지원 "'서울 안 가' 장제원, 윤핵관들 보따리 싸는 것..尹 댐 구멍, 레임덕 시작"[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원장: 네 안녕하세요. 날씨가 좀 풀렸습니다. △유재광 앵커: 좀 따뜻해진 것 같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 지난 주말에 해남, 완도, 진도 돌아다니는데 엄청나게 춥더라고요. △유재광 앵커: 네. 국민의힘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4호 혁신안을 발표했는데 전략공천 100% 배제를 들고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이게 가능한 건가요? 그런데 ▲박지원 전 원
      2023-11-20
    • 尹 장모 유죄 확정 판결..조오섭 "레임덕 시작..남은 건 국민 심판"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에 대한 대법원의 유죄 확정 판결과 관련해 조오섭 의원(광주 북구갑)은 정권의 레임덕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가 대법원에서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 행사,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 모두 유죄로 인정돼 징역 1년형 최종판결을 받았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사상 초유 현직 대통령의 장모가 법정구속에 이어 대통령 임기 중 실형 확정판결까지 받았다"며 "항소심 재판부는 최 씨를 법정구속하면서 '부동산으로 막대한 이익 실현에 경도돼 법과 제도, 사람
      2023-11-16
    • 박진영 "'尹대통령, 펠로시 만남 불발' 레임덕 탓"[백운기의 시사1번지]
      박진영 숙명여대 객원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을 만나지 않은 것은 '레임덕(집권 말 지도력 공백)' 탓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교수는 오늘(5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공직사회 가운데 외교부가 레임덕이 가장 빨리 오는 곳이라며, "낸시 펠로시가 오는데 외교부에서 1안, 2안, 3안 이렇게 올린다. 거기에 대해서 의견이 강하게 올라오면 이것은 레임덕이 아니다. 그런데 아무 의견 없이 건조하게 1안, 2안, 3안 해서 '대통령에서 알아서 선택하라' 이 정도 수준으로 오면 이게 이제 레임덕의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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