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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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년 연속 단독주택 공시가격 1위는 285억 '이 집'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이 9년 연속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1위에 올랐습니다. 서울 명동의 네이처리퍼블릭 부지는 21년째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 타이틀을 지켜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표준주택·표준지 공시지가에 따르면, 이 회장 자택의 내년 공시가격은 285억 7천만 원으로 올해(280억 3천만 원)보다 1.9% 올랐습니다. 연면적 2,861.8㎡ 규모의 이 단독주택은 2016년 표준 단독주택으로 편입된 이후 계속해서 공시가격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2023-12-20
    • 올해 상반기 땅값 상승률, 세종 '최고'·경북 '최저'
      올 상반기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세종시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2022년 상반기 전국 지가 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땅값은 평균 1.89% 상승했습니다. 전년도 하반기(2.11%)와 비교하면 0.22%p 낮고, 전년도 상반기(2.02%)와 비교해도 0.13%p 하락한 수치입니다. 전국 17개 시도의 땅값이 모두 오른 가운데, 세종의 상승률은 2.55%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서울이 2.29%, 대전 2.04%, 경기 1.99%, 부산 1.91%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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