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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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북구·광산구 임시동물보호센터 운영
      광주광역시가 북구와 광산구의 임시동물보호센터 운영을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유기·유실동물의 보호 수준을 높이고, 빠른 시간 안에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총사업비 4천만 원을 들여 자치구 임시동물보호센터를 지정 운영합니다. 자치구 임시동물보호센터는 동물보호법에서 정한 시설과 인력 기준에 적합한 광주지역 소재 동물병원과 단체를 자치구에서 선정 지정해 유기동물을 공고기간인 10일 동안 임시 보호하게 됩니다. 보호기간 동안 전염성질환 진단, 긴급 처치 등을 실시하고, 공고기간이 만료된 보호동물은 광주시 동물보호
      2024-01-29
    • "대신 키워준다더니.." 동물보호소, 위탁 반려견 100여 마리 살처분
      돈을 받고 양육이 어려워진 반려동물을 대신해 돌봐주는 '동물보호소'가 위탁받은 강아지 100여 마리를 살처분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14일 경기 여주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이천에 있는 동물보호소 업주 30대 A씨 등 2명과 처리업자 30대 B씨 등 3명을 구속 송치하고, 직원 등 7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동물보호소에 있던 개 118마리를 마리당 10만∼30만 원을 주고 처리업자 B씨에게 넘겨 살처분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넘
      2023-11-14
    • [인턴ING]강화된 동물보호법, 안락사 내몰린 강아지들
      건물을 들어가자마자 철창 속 임시 우리에 갇힌 십여 마리의 대형견들이 쉴 새 없이 짖습니다. 사무실로 올라가는 복도와 문 손잡이까지 곳곳에 임시로 묶여 있는 개들은 연신 코를 들썩이며 낯선 사람들의 냄새를 맡고, 창가에는 고양이 여러 마리가 함께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사무실 문을 열자 대형견 서너 마리가 사람보다 먼저 달려 나와 경계하고, 컴퓨터 책상 아래에선 이제 막 걸음마를 뗀 듯한 새끼 강아지들이 사람들의 발밑을 오갑니다. 근무자들은 하루 종일 새로운 동물들을 맞느라 쉴 틈도 없이 분주한 모습입니다. 이 곳은 광주
      2023-06-01
    • 동물보호소 불법건축물 철거위기..입양 안된 수백 마리 안락사행?
      【 앵커멘트 】 유기동물 수를 감당하기 위해 건물을 불법증축해 운영해오던 동물보호소가 철거통보를 받게 됐습니다. 보호소가 수용할 수 있는 마리수를 넘어선 유기동물 수백 마리는 입양되지 않는다면 안락사 위기에 처했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유기동물의 보금자리이자 광주광역시에 단 한 곳뿐인 동물보호소. 학대받거나 유기된 동물 350마리가 지낼 수 있는 공간이지만, 550여 마리가 한 데 뒤엉켜 지내고 있습니다. ▶ 스탠딩 : 구영슬 - "이 동물보호소에는 유기동물 1백여 마리가 불법건축물에, 20여
      2022-09-03
    • [영상]절뚝거리며 마을 내려온 꽃사슴..119에 구조
      다리를 다쳐 마을로 내려온 꽃사슴이 119 구조대원들에게 구조됐습니다. 광주 북부소방서는 29일 낮 12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동에서 꽃사슴 한 마리가 마을로 내려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 출동해 꽃사슴을 구조했습니다. 구조 당시, 꽃사슴은 다리를 다쳐 절뚝거리고 있었고 구조대는 동물포획망 등 동물구조용 장비를 활용해 1시간 여 만에 꽃사슴을 안전하게 포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조대는 꽃사슴을 동물보호소 인계해 치료를 받도록 했습니다.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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