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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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국방차관 후보자 "한국 상황 보면 한미일 협력 지속 불분명"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 정책차관 후보자가 4일(현지시각) 한미일 3국 안보협력에 대해 "지난 6~8개월간 한국의 정치 상황을 보면 그것이 계속될 수 있을지 불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콜비 후보자는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아시아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대한 견해를 묻는 의원의 말에 "한미일 3자에 대해 나는 어떤 면에서는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아시아판 나토에 대해 "이론적으로 그것을 반대하지는 않지만 회의적"이라면서 "다자 (안보) 기구를 위한 기초
      2025-03-05
    • 최상목 대행, 트럼프 취임 축하 메시지 "한미동맹 발전 기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한미동맹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엑스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JD 밴스 미 부통령 취임을 축하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45대 미국 대통령 임기 때와 마찬가지로, 47대 대통령 임기에서도 동맹을 다시 위대하게(Making the Alliance Great Again)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MAGA'(Make America Great Agai
      2025-01-21
    • 美 국방부 "한미 동맹은 굳건, 한반도 평화에 헌신"
      미국 국방부가 "한미 동맹은 굳건하다"고 말했습니다. 팻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 및 한국의 군 리더십 공백으로 한미 동맹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묻는 말에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에 여전히 헌신하고 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이 지난 15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등과 통화한 것을 언급하면서 러캐머라 사령관이 한미 동맹에 대한 의지와 함께 이미 계획돼 있는 훈련 등을 그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을 소개했습니다. 라이더 대변인은
      2024-12-18
    • 미국, '광복절 축하 메세지' 전달…굳건한 동맹 강조
      미국 정부가 한국의 광복절과 관련해 축하 입장을 밝혔습니다. 14일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은 "미국 정부를 대표해 한국의 국경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우리는 국제 평화와 안정, 인권, 개인의 자유라는 공동의 가치를 수호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나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블링컨 장관은 "우리는 우리 두 나라의 영원한 우정과 한국의 건국을 기념한다"면서 "한국은 민주주의의 등불로 성장했으며 수많은 국민의 번영을 가능하게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71년이 지난 지금 미국은 계속 한국에 대한 철통 같은
      2024-08-15
    • 전국 23개 지자체 '전국원전인근지역동맹 행정협의회 출범'
      전남 함평군 등 전국 23개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하는 '전국원전인근지역동맹 행정협의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전국원전인근지역동맹 행정협의회는 주민보호 대책 마련과 불합리한 원전제도 개선 등을 건의하는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결의문에는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예산지원 방안 마련 이행,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내 거주 주민의 동등한 보호와 지원 적극실천,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촉구, 원전 정책 추진 시 전국원정동맹협의회 참여 제도적 보장 등을 담았습니다. 협의회는 2019년 동맹결성부터 행정협의회 출범까지의 활동사항과 추진 사업 등을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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