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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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만배와 돈거래' 전 언론사 간부, 숨진 채 발견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 씨와 돈거래를 한 혐의를 받는 언론사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전직 한국일보 간부 A씨가 전날 밤 충북 단양의 야산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29일 오후 A씨 동생의 실종신고를 받은 뒤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A씨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2020년 5월 주택 매입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김 씨로부터 1억 원을 빌린 사실이 확인돼 작년 1월 해고됐습니다. A씨는 "사인 간 정상적인 금전소비대차 계약 행위"라고 주장하며 불복 소송을 냈지만
      2024-06-30
    • 호남 초선 민주당 의원, 보좌진 채용 대가 '돈거래' 의혹...검찰 수사
      호남에 지역구를 둔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이 선거 과정에서 보좌진 채용 대가로 돈거래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검찰은 호남 초선 더불어민주당 A의원이 선거 과정에서 보좌진 채용을 대가로 건설사 대표 B씨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해 5월 지인 소개로 A의원을 처음 만난 B씨는, 두 달쯤 뒤 A의원이 돈을 빌려주면 당선 뒤 B씨 자녀를 보좌진으로 채용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주장했습니다. B씨는 "약속을 믿고 5천만 원을 사무실 계좌로 입금했는데, A의원이 당선 뒤 말을 바꾸고 연락을 끊었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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