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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달 대기업 채용 문 열린다..삼성ㆍ포스코 등 신입 공채
      삼성과 LG, SK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이 다음 달 하반기 채용을 시작합니다. 기업들은 인공지능(AI)과 배터리, 바이오 등 주요 신성장동력을 중심으로 미래 인재 확보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아직 구체적 일정이 잡히지는 않았지만, 9월 초에 하반기 신입사원 정기 채용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년처럼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고 이후 직무적합성검사와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면접 순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등 주요
      2023-08-27
    • '세금 부담' 대폭 줄어 'K-영상콘텐츠' 세계 시장 진출 날개 단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기획재정부가 지난 27일 발표한 세법 개정안에 따라 2024년부터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법 개정안에는 지난 7월 초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같이 영상콘텐츠 제작비용의 기본 공제율을 대폭 상향했습니다. 이번에 조정되는 기본공제는 현행 대기업(3%), 중견기업(7%), 중소기업(10%)에서 대기업 5%, 중견기업 10%, 중소기업 15%로 상향합니다. 또 국내 산업 파급효과가 큰 영상콘텐츠 등을 대상으로 대/중견기
      2023-07-28
    • 이정식 노동부장관 “노란봉투법 야당 단독 의결 안돼”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은 ‘노란봉투법을 야당이 단독으로 상임위에서 의결해 본회의 직회부한 것이 뭐가 문제냐’는 질문에 “이 문제의 심각성은 과거 문재인 정부에서 과반수이상의 의석을 갖고 있고 국민의 압도적 지지를 받는 정권이었는데도 국정과제로 채택을 했었는데도 못했다”면서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으로 정부가 바뀌었다고 그냥 밀어붙이면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25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2023-05-25
    • 윤 대통령,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 것…정부는 공정시장 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양질의 일자리는 정부의 직접 재정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스타트업이 만드는 것이고 도전정신이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2030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정부는 시장이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 기업은 유능하다. 그래서 더 과감하게 세계 시장 속으로 뛰어들어야 한다"며 "세계시장이 내 시장이라는 생각으로 용기를 내달라. 정부도 최선을 다해
      2023-05-23
    • 올 2월 은행권 가계ㆍ중기대출 연체율 증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2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금년 2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36%로 1월 말 대비 0.05%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문별로는 가계와 중소기업 연체율이 증가했고, 대기업 연체율은 전월과 같은 수준이었습니다. 2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1.9조 원으로 전월과 유사한 수준이며,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8천억 원으로 전월 대비 2천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신규연체율은 0.09%로 전월과 유사한 수준이었습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2023-04-25
    • 중소기업 안전에 손잡은 대기업 '훈훈'
      중소협력업체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대기업이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대기업과 중소 협력업체 총 108개소가 참여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협약식’을 지난 20일 은행회관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대기업과 중소협력업체는 공동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는 다양한 자율적인 상생협력 활동을 함께 전개함으로써 협력업체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기업 생태계 내에서 안전문화를 확산하게 됩니다. 대기업은
      2023-04-21
    • 지난해 중견기업 직원 평균 급여 5,920만 원..대기업의 60%
      지난해 국내 상장 중견기업 직원 평균 급여는 5,920만 원으로 대기업의 6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견기업 4곳 중 1곳은 직원 평균 급여가 5천만 원을 밑돌았습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상장 중견기업 715곳 가운데 2021년과 2022년을 비교할 수 있는 675곳을 대상으로 직원(등기임원 제외) 평균 급여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중견기업 직원의 평균 급여는 5,920만 원으로 전년(5,610만 원)에 비해 5.5%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대기업 평균 급여는 9,820만 원이었습니다. 중견기업 여성
      2023-04-19
    • 여수산단 대기업 직원이?..아내 가게 女화장실에 '몰카' 설치
      아내가 운영하는 가게의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여수산단 대기업 직원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 여수시내 한 미용실의 여자 화장실 천장에 몰카를 설치하고 손님들을 촬영한 혐의로 여수산단 대기업 직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천장에 설치된 화재경보기가 이상하다는 미용실 손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자신의 아내가 미용실을 운영하는 점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화장실에 들어가 카메라를 설치했고, 설치한 지 반나절 만에 적발된 것으로 드
      2023-03-20
    • 공무원, 대기업 임직원 '공금 카드깡'..음식점 탈 쓴 불법 환전소
      【 앵커멘트 】 공무원과 대기업 임직원들이 드나드는 평범한 음식점, 알고 보니 사실상 불법 환전소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비용을 부풀려 카드 결제한 뒤 남은 금액은 현금이나 포인트로 빼돌려 공금을 부정 수령하고, 음식점은 탈세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하루 평균 약 6백만 원의 매출이 나오는 광주의 한 유명음식점입니다. 음식점 영수증에 기재된 카드 결제액은 약 30만 원이지만, 실제로 식사를 한 건 20만 원대입니다. 음식점은 실제 식사비의 약 25%를 부풀려 결제한 뒤, 남은 돈은
      2022-12-25
    • 대기업 법인세 인하 25%->24%…국회, 예산부수법안 19건 처리
      대기업에 대한 법인세 최고세율이 25%에서 24%로 내려갑니다. 또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금융투자소득과 가상자산 과세는 2025년으로 2년씩 미뤄졌습니다. 종합부동산세는 1 가구 1 주택자 과세 기준이 현행 11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다주택자도 6억 원에서 9억 원으로 각각 완화됩니다. 2주택자 중과는 폐지되고 3주택자 이상에 적용하는 종부세 최고세율은 5%로 내려갑니다. 국회는 어제(23) 밤 본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이 담긴 법인세법·소득세법·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 등 내년도 예산안 부수법안
      2022-12-24
    • 종사자 300인 이상 대기업, 호남권 불과 7%
      종사자 수가 300명이 넘는 대기업 사업체가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을 김회재 의원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종사자 300명 이상 사업체는 전국에 4,479개로, 이 중 58.3%인 2,612개가 수도권에 몰려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이 1,607개, 경기 818개, 인천 187개였습니다. 반면, 광주(110개)·전남(109개)·전북(99개) 등 호남권의 비중은 7%에 불과했으며,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서도 11∼13위로 하위권을 기록했습니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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