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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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사과에 "진정성 없어..변화 기대 안돼"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7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자신과 주변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차가웠습니다. 사과의 진정성이 의문스럽고 개선의 여지도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 싱크 : 윤석열 대통령 - "대통령이라는 것은 변명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제 부덕의 소치입니다. 국민 여러분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부터 드리고 국정브리핑을 진행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윤
      2024-11-07
    • 尹, 허리 굽혀 사과.."모든 게 불찰 부덕의 소치"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사과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얼마 전까지 더위가 계속되더니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다"며 "겨울 채비에 국민 여러분이 어려움은 없으신지 걱정"된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늘 걱정이 많은 자리"라며 "더울 때는 더워 걱정, 추울 때는 추워서 걱정"이라며 "경기가 나쁘면 장사하시는 분 걱정. 경기가 나아지면 물가가 올라서 지갑이 가벼워질까 걱정"이라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면서 "365일 24시간 노심초사며 국민분들도 열심히 일하고 힘드시지만 저 역시도 국민의
      2024-11-07
    • [영상]'먹통 사태' 책임 카카오 대국민 사과..남궁훈 각자대표 사임
      데이터센터 화재로 먹통 사태를 초래한 카카오 남궁훈·홍은택 대표가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카카오는 화재 사고 발생 나흘만인 오늘(19일) 오전 11시 판교 사옥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남궁훈 각자대표는 사과에 앞서 "화재 사고 발생 직후부터 모든 카카오 임직원들이 서비스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현재는 대부분 서비스가 정상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난 주말에 소통에 불편을 겪으셨을 이용자 분들, 택시 호출을 받지 못한 기사님, 광고 채널을 이용하지 못하신 계신 사장님 등 카카오 서비스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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