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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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2~5월 농업재해 복구비 211억 지급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발생한 매실 냉해와 마늘 2차 생장, 양파 생육 불량, 호우, 우박과 강풍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작물에 대해 총 211억 원의 복구비가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피해 농업인의 어려움을 감안해 국비지원금 143억 원은 추석 전에 우선 지급했고, 나머지 복구비도 9월 중 지급할 방침입니다. 이번 복구비 지원은 전남도가 이상기후로 잦은 강우, 일조량 부족 등에 따라 품위 저하, 수량 감소가 예상되자 발 빠르게 정부에 자연재해 인정을 건의한 결과입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2~5월 순천과 광양 등 20개 시군
      2024-09-14
    • '일조량 부족'에 농작물 생산량 '뚝'..전라남도, 농업재해 인정
      일조량 부족에 따른 농작물 생산량 감소를 농업재해로 인정해 달라는 전라남도의 요구에 따라 정부가 피해조사에 나섭니다. 일조량 부족이 농업재해로 인정된 건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에 따라 피해 농민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농경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접수하면 됩니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나주와 담양 등 전남 주요 지역 평균 일조 시간은 133시간으로 최근 10년간 전국 평균 일조시간 177시간보다 25% 적었습니다. 특히 2월
      2024-03-18
    • 전남도 여름철 농업재해 예방대책 추진..재해보험 가입 독려
      전라남도는 폭염, 태풍, 집중호우 등에 따른 여름철 농업재해 예방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엘니뇨로 전 세계 곳곳에서 폭염, 폭우 등 기상이변이 발생하는 가운데 기상청은 올여름 대기 불안정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태풍이 많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시군, 농협, 군부대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고 기상상황 전파, 재해유형별·품목별 대응요령 안내,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 추진등을 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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