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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미만 임시직 2년 만에 최대폭 증가..."노년층 비율 많아"
      최근 두 달 연속 취업자 수가 30만명대 늘어나는 고용훈풍 속에 1년 미만의 단기 일자리인 임시직도 2년 만에 가장 큰 폭 증가했습니다. 특히 정부 직접일자리 사업 등의 영향으로 노인 일자리가 11만명 넘게 늘어 증가세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1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2월 임시근로자 취업자 규모는 461만 1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달보다 20만 7천명 증가한 수준입니다. 임시근로자 증가 폭은 2022년 2월(34만 2천명) 이후로 2년 만에 가장 컸습니다. 고용동향
      2024-03-18
    • 제조업 취업 노년층 60만 육박..처음으로 청년층보다 많아져
      제조업에 취업한 노년층이 60만명에 육박하며 처음으로 청년층 제조업 취업자 수를 넘어섰습니다.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제조업 취업자 가운데 60살 이상은 전년보다 5만 1천명 늘어난 59만 9천명이었습니다. 20대 이하는 전년보다 3만 3천명 줄어든 55만 5천명으로, 60세 이상보다 4만 4천명 적었습니다. 제조업에서 60대 이상이 10~20대보다 많은 건 2014년 산업 분류 개편 이후 지난해가 처음입니다. 60세 이상 취업자는 2014년 23만 1천명에서 지난해 59만 9천명으로 36만
      2024-01-14
    • "이 정도일 줄은 몰랐네!"..'이야기할머니'가 들려주는 재미난 입담
      2023년 올 한 해 '이야기할머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넘어 텔레비전 예능 방송과 전국 공연 무대, 초등학교에서 종횡무진 놀라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노년층이 문화 예술 활동의 주역으로 발돋움하도록 올해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을 확대 개편했습니다. 이야기 구연 예능 프로그램 제작을 지원하고 융·복합 이야기극 전국 순회공연을 추진하는 한편 늘봄학교와 연계해 활동 무대를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확대했습니다. ◇ '오늘도 주인공'에 시청자 뜨거운 반응 이야기 구연 경연 프로그
      2023-12-05
    • “굼벵이가 골다공증 치료에 특효약이라니!”
      예부터 ‘굼벵이’로 불리며 한약재로 사용되던 식용곤충 ‘꽃벵이’(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 추출물이 골다공증 완화에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확인됐다고 농촌진흥청이 밝혔습니다. ‘꽃벵이’는 불포화지방산, 탄수화물은 물론 비타민과 무기질 함량이 매우 높은 식용곤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6년 일반 식품 원료로 식품공전에 등재됐으며, 최근 항혈전, 항염증 등 다양한 효능이 확인된 바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꽃벵이 추출물의 골다공증 완화 효과를 밝히기 위해 불필요하
      2023-09-14
    • ‘이야기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날 이야기 “정말 재밌어요”'
      초등학생들도 '이야기 할머니'가 들려주는 흥겹고 재미있는 옛날이야기의 세상에 푹 빠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6070 이야기예술인(이야기할머니)'의 활동 무대가 어린이집에서 초등학교로 확대되기 때문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교육부와 협의해 '6070 이야기예술인'과 늘봄학교 연계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6070 이야기예술인'은 올해 8월부터 늘봄학교에서 방과 후 초등학생들에게 옛이야기를 구연합니다. 늘봄학교란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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