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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암물질이 3천 배!' 中 알리·테무 어린이 제품 38종 적발
      중국 해외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 제품에서 무더기로 중금속과 발암물질이 검출됐습니다. 30일 관세청은 알리와 테무 등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 제품 252종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15%에 해당하는 38종에서 국내 안전 기준치를 최대 3,026배 초과하는 유해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해 성분이 검출된 38종 중 신발·학용품·장난감 등 27종에서 기준치 대비 최대 82배의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습니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장기간 접촉하면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킬
      2024-04-30
    • 다이소 욕실 슬리퍼 확인하고 환불ㆍ교환하세요..납ㆍ카드뮴 초과
      생활용품 매장 다이소에서 판매한 일부 욕실용 슬리퍼에서 기준치를 넘는 납과 카드뮴이 검출됐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오는 30일부터 다이소에서 판매된 합성수지 욕실화 2개 제품에 대해 환불 및 교환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환불 및 교환 대상 제품은 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이 지난해 10월부터 수입해 판매한 PVC 발포 물빠짐 욕실화(민트색 270mm) 5만 3천여 켤레와 ㈜바스존이 작년 3월부터 수입·판매한 애니멀 욕실화 4만 4천여 켤레입니다. 아성이 수입한 PVC 발포 물빠짐 욕실화(민트색 270mm)는 제품에
      202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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