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태원 측 "노소영이 이혼 소송에 왜곡된 억지 주장" 반박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에게 쓴 돈이 1천억 원이 넘는다는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측의 주장에 "왜곡된 억지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최 회장의 대리인단은 17일 입장문을 통해 "노 관장 측이 언론에 근거로 제시한 자료는 최 회장 개인 부동산, 미술품 구입, 벤처 투자금, 사회공헌 기부금이 대부분"이라며 "이를 합산해 김 이사장에게 증여했다는 것은 억지 주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노 관장 측이 주장하는 금융자료는 2015년 이후 최 회장이 소유한 모든 계좌를 합한 것인데, 실제로 여기
202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