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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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아리 10마리로 19조원 일군 하림 김홍국 "누구나 재능만 발견하면 성공"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이 청년들을 만나 "누구나 자신의 재능만 발견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5일 오후 숭실대학교에서 '기업가 정신과 도전'을 주제로 열린 청년토론회에서 "청년들은 누구나 다 천재인데 욕심 때문에 그 길을 못 찾더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11살 때 병아리 10마리로 시작해 지금은 자산규모 19조원의 기업을 일궜다"며 "계란 하나로 기왓집을 짓는 동화 속 내용처럼 성장했다"고 회고했습니다. 이어 "저는 사실 고졸 학력이다"고 고백하면서 "나중에 어머니의 한을 풀어
      2024-03-05
    • 김홍국 하림 회장, '벌레 생닭' 사과..."위생 관리 철저"
      김홍국 하림 회장이 '벌레 생닭'에 대해 사과하고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일 김 회장은 서울에서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 론칭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친환경 농장은 소독약을 쓰지 못해 벌레가 많을 수밖에 없다"며 "인체에 해가 없다. 앞으로 위생 관리를 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 소비자가 대형마트에서 하림 브랜드 생닭을 구매했는데, 해당 제품에서 다량의 벌레가 발견돼 충격을 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 해당 벌레는 딱정벌레의 일종인 거저리과의 유충으로 밝혀졌습니다. 식약처는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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