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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행 "이재명·조국, 윤석열 정권 심판?..헛된 망상, 말도 안 되는 국기 문란"[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야권 일각에서 주장하는 총선 윤석열 정권 심판론에 대해 김행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은 "심판은 무슨 심판이냐"며 "말도 안 되는 얘기, 헛된 망상"이라고 직설적으로 무시했습니다. 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한 김행 전 비대위원은 "민주당은 공천 논란이 지나가고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윤석열 정권 심판론으로 다시 구도나 프레임이 갈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는 질문에 "저는 헛된 망상이라고 봐요"라고 단칼에 잘랐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총선 구도가 '한동훈 대 이재명', '이재명 대 한동훈'으로
      2024-03-07
    • '돌아온' 김행 "이재명, 한동훈 말고 尹?..뭔가 굉장한 착각을, 김혜경 나오라 할까"[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총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내일이 총선이라면 어느 당에 투표를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답변보다 오차범위 바깥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오늘(6일) 내놓은 정례 여론조사 결과인데 국민의힘 33%, 민주당 26% 양당 간 격차는 7%p로 95% 신뢰 수준에서 ±3.1%p 오차범위 밖입니다. 비례정당 투표에서 조국 혁신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13%로 두 자릿수를 기록해 눈
      2024-03-06
    • 김행 "'드라마틱 엑시트' 발언, '넘어진' 박근혜 오마주..정치는 신의, 이심전심"[여의도초대석]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뒤 "드라마틱하게 엑시트(exit)하겠다"는 발언으로 화제와 논란이 됐던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장관 후보 자진사퇴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나와 "해당 발언은 사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오마주였다"며 자신에 대한 논란과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 첫 대변인을 지낸 김행 전 비대위원은 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드라마틱하게 엑시트' 발언과 관련 "사실 이제 이중적 의미가 있었어요. 저는 이제 사실 여성가족부의 마지막 장관이 되고 싶었어요"라며 이같이 밝혔습
      2024-03-06
    • 국힘 지도부, 윤석열 대통령에게 김행 사퇴 권고
      국민의힘 지도부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12일 국민의힘은 당사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에 대해 사퇴 권고 의사를 대통령실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논란이 된 김 후보자에 대한 사퇴 요청을 당에서 먼저 요청할 경우 대통령실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도 당의 권고를 수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 후보자는 창업한 매체 위키트리와 관련해 가족에게 주식을 맡긴 이른바 주식파킹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또 지난 5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
      2023-10-12
    • 김행 여가부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12일 입장문을 내고 "저는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 이전에 국민의힘 당원"이라며 "당원으로서 선당후사의 자세로 후보자직을 자진 사퇴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국민의힘 지도부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권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날 치러진 서울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대패한 상황에서 김 후보자에 대해 임명을 강행할 경우 비판 여론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으로 풀이됐습니다. 김 후보자는 창업한 매체 위키트리와
      2023-10-12
    • "김행, 국민 무시..국힘 참패할 것"vs"보수 인사도 김행 불안"[박영환의 시사1번지]
      21대 마지막 국정감사가 시작된 가운데, 지난 5일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파행과 관련해 여야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은 10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대통령이 빨리 (김행 후보자) 지명 철회를 하지 않으면 정권 심판론의 기조가 더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배 부위원장은 "인사청문회 제도가 도입된 이래 청문 대상이 청문회장을 박차고 떠난 것은 김행 후보자가 처음"이라며 "국회를 무시한 것을 넘어서 국민을 무시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
      2023-10-10
    • "반장선거보다 못해..준비된 파행"vs"야당, 윽박지르기만"[박영환의 시사1번지]
      지난 5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의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여야 간 막말과 고성이 오간 끝에 파행했습니다. 이에 대해 손금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파행되는 과정이 준비된 파행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손 의원은 "위원장의 중립성 위반을 이유로 그렇게까지 청문회장 자체를 아수라장으로 만드는 사례는 없다"며 "위원장도 자기 의사를 표명할 수 있는 권리는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수라장을 만들고 청문회를 끝내
      2023-10-06
    • '주식ㆍ코인ㆍ블랙리스트ㆍ욕설 논란까지..' 김행ㆍ유인촌 인사청문회 공방 치열
      5일 열린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여야의 공방이 치열하게 벌어졌습니다. 먼저 김행 후보자에 대해 제기한 핵심 의혹 중 하나는 이른바 '주식 파킹' 여부였습니다. 김 후보자 부부가 청와대 대변인 시절 '위키트리' 회사 주식을 시누이와 남편친구에게 매각했다가 되사는 방식으로 백지신탁을 피했다는 의혹입니다. 김 후보자는 위법은 없었으며, 명의신탁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시누이와의 주식 매매 관련 계약서 사본과 백지 신탁 전과 후, 주식 변동 상황에 대한 자
      2023-10-05
    • [BBK] 전쟁터가 된 인사청문회, 잊혀진 교훈
      인사청문회 "이럴거면 왜 하나?" 비아냥 인사청문회를 두고 세간이 소란스럽다. 이럴거면 왜 하냐는 비아냥마저 나돈다. 2000년 인사청문회 도입 당시 논란이 컸다. 더 나은 일꾼을 만나게 될 거라는 기대, 반면 정쟁으로 얼룩질 거라는 우려가 그것이다. 쏟아지는 의혹에 해명은 없고 정쟁만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의혹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핵심은 '주식파킹' 의혹이다. 2013년 청와대 대변인으로 발탁되면서 자신과 배우자의 주식을 백지신탁하지 않고 시누이와 지인 등에게 매각했다는 것이다. 김 후보자가 201
      2023-10-05
    • 김행 "김건희 여사가 픽업? 언론·정치권서 경력 40년"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자신을 둘러싼 김건희 여사 친분 의혹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김 후보자는 5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회의실에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김건희 여사와 친분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됐다는 민주당 논평 등이 있다"는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 발언에 항변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언론과 정당, 정치권에서 거의 40년을 활동했는데, 어떻게 (김건희) 여사가 저를 픽업해서 이 자리에 가져다 놨다고 하느냐"라고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이어 "김건희 여사는 문화에서 굉장히 성공한 전시 기획자이
      2023-10-05
    • 김행, 본인 이름으로 나간 기사에 "시민기자가 쓴 것"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위키트리'를 운영하던 당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가 수십 건에 달했고, 이 매체를 통해 '김행 기자' 이름을 달고 나간 성차별적인 기사가 여럿 있다는 사실에 대해 "시민 기자 제도를 운영한 매체의 특성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2019년도까지 시민기자들이 아무나 들어와서 닉네임으로 기사를 쓰고 위키피디아처럼 기사를 고치는 모델이었는데, (기사 내용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열린 플랫폼
      2023-09-25
    • 김행, '시누이에 주식 매각·파킹' 논란에 "주식 수 착각"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공동창업했던 회사의 본인 지분을 시누이에게 매각했다는 정황이 드러나자 "주식 수를 착각했다"는 해명을 내놨습니다. 김 후보자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그때(2013년 백지신탁 당시) 주식 몇 주가 어디로 들어갔고, 이런 걸 기억을 못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김 후보자는 2013년 청와대 대변인을 맡게 되면서 소셜뉴스(인터넷 매체 위키트리 운영사)의 본인 지분을 공동 창업자인 공훈의 전 대표에게 전량 매각하고, 남편의
      2023-09-22
    • 김행 "제가 언제 성폭행 피해 여성에 출산 강요했나"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임신중지(낙태)와 관련한 자신의 과거 발언이 논란이 되자, "가짜뉴스가 도를 넘어 살인병기가 됐다"고 반박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21일 오전 입장문을 내고 "'여성이 설사 강간당해 임신했더라도 낙태는 불가하며 무조건 출산해야 한다'는 생각을 단 1초도 가져본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20일 한 언론은 김 후보자가 지난 2012년 위키트리 유튜브 방송에 출연한 발언을 인용해 원치 않는 임신을 하더라도 출산해야 한다는 뜻으로 비치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발언 전문을 보면 김 후보자는
      2023-09-21
    • 박성민 "신원식·유인촌·김행, 장관 말고 셋이 막말 유튜브나..尹 정부 수준 처참"[국민맞수]
      윤석열 대통령이 국방부 장관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 유인촌 전 문체부 장관, 김행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을 각각 지명한 데 대해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은 "개각이 아니라 개악"이라고 혹평했습니다. 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오늘(17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윤 대통령의 이번 개각에 몇 점을 주겠냐"는 진행자 질문에 "저는 평가 불가로 하겠다"며 "점수를 매길 수 없다. 그리고 점수를 매길 만한 가치가 없다. 이것은 개각이 아니라 개악이다 이
      2023-09-17
    • 김행 여가부장관 후보자, 중구 아파트 등 164억 신고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과 배우자 명의 재산으로 총 163억 9,0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15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배우자 명의로 서울 중구 퇴계로 아파트 13억 8,700만원·205.62㎡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주식이었다. 김 후보자는 소셜네트워크 뉴스 서비스 '위키트리'를 운영하는 회사로 자신이 창업한 '소셜뉴스'의 주식 49억여 원어치를 비롯해 총 60억 4,900만 원의 주식을 신고했습니다. 배우자 역시 52
      2023-09-15
    • 김행 후보자 "김남국 코인과 다른 코인..개인적 보유 없어"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코인 매각설'에 대해 "코인을 갖고 있지 않고, 코인을 거래해 본 적이 없고, 주식거래도 해본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위키트리를 창업한 이후 독자들이 기사를 읽으면 코인 등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고민해 오면서 '메타캔버스'라는 회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회사를 통해 (독자 보상 플랫폼에) 10억 원을 투자했는데, 3억 원은 주식으로 했고 나머
      2023-09-15
    • 김행, 김건희 여사와 친분설 일축.."여가부, 드라마틱하게 엑시트"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김건희 여사와의 '20년 친분설'을 단호하게 부인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1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차려진 인사 청문 준비 사무실 출근길에서 "저는 70년대 학번이고 여사님은 70년대생인데, 어떻게 연결이 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저는 20년 전 중앙일보 기자, 정몽준 대통령 후보의 대변인, 청주대 정치사회학부 겸임 교수를 지냈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이 김 후보자가 김 여사와 친분으로 여가부 장관 자리에 발탁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 "가
      2023-09-14
    • 尹대통령, 국방 신원식·문체 유인촌·여가 김행 지명
      윤석열 대통령이 사의를 표명한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임으로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을 지명하는 등 3개 부처의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보,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는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각각 지명됐습니다.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1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같은 내용의 2차 개각을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교체에 이어 3개 부처 장관을 동시 교체한 것은 윤 대통령의 부처 장악력을 높이려는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김 실장은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
      2023-09-13
    • 尹, 돈 없는데 사장은 벤츠S?..김행 "누구긴 문재인 대통령, 분칠만 잔뜩"[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임 문재인 정부를 향해 ‘그야말로 나라가 거덜내기 일보 직전’이라고 표현하는 등 여러 발언을 해서 정치권이 시끌시끌합니다. 김행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과 함께 관련 얘기 해보겠습니다. 비대위원님 어서오십시오. ▲김행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대통령이 하신 말씀인데, 분위기는 연찬회 분위기는 상당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일단 분위기가 좋아서 그랬는지 아니면 말을 대통령이 세게 하셔서 분위기가 좋았는지,
      2023-08-30
    • 김행 "'정진석 실형' 판사, 이게 尹 말한 반국가세력" vs 박성민 "전주혜는"[국민맞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에게 검찰 벌금 구형량보다 높은 징역 6개월 실형을 선고한 서울중앙지법 박병곤 판사에 대해 김행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이런 분들이 바로 반국가세력”이라고 직격했습니다. 김행 전 비대위원은 20일 방송된 민방합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것은 박병곤 판사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과 김명수 대법원장 사법부에서 대한민국의 사법 체계가 완전히 무너진 것”이라며 ‘반국가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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