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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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권모술수 몰라, 듣보잡 설쳐' 홍준표에.."마음 안 좋은 듯" vs "비꼰 것, 통쾌"[국민맞수]
      홍준표 대구시장이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초선과 원외들이 대통령을 믿고 설쳐댄다"고 직설적으로 비난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 TK 초선인 김병욱 의원은 "홍 시장이 좀 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병욱 의원은 12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제 본인에게 좀 싫은 소리를 하는 초선이라든가 원외 당직자 이런 분들에 대해서 좀 안 좋은 마음을 담고 '듣보잡' 이렇게 표현을 하신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홍준표 시장님이 저희 당 대표도 두 번 하
      2023-11-13
    • 김한규 "이정섭 탄핵, 이재명 수사 저지용?..李 수사 검사 70명 넘어, 할 사람 많아"[국민맞수]
      이정섭 수원지검 2차장검사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탄핵안 재발의 추진은 '이재명 수사 방해용 탄핵'이라는 여권 비판에 대해 김한규 민주당 의원은 "수사를 막을 그런 의도는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한규 민주당 의원은 12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를 수사하는 검사가 한 70분은 넘는 것 같아요"라며 '이재명 대표 수사 방해 탄핵'이라는 국민의힘 주장을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김한규 의원 발언에 앞서 함께 출연한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은 "정말 말이 안 되는 게"라며 "이재명 대표
      2023-11-13
    • '3,800억 지분 주겠다' LNG발전소 비밀계약에 정몽규 "전혀 몰랐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현대산업개발의 통영 LNG발전소 비밀계약 의혹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은 16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현대산업개발이 2013년 한 개인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건설사업을 공동 추진하면서 지분 20%를 주겠다는 석연치 않은 계약을 체결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관련 계약에 대해 "모르고 있다가 최근에 알았다"며 "계약 상대의 역할이 불명확해 자세히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2023-10-16
    • 김병욱 "이재명, '김만배 허위 인터뷰'로 尹 공격..단식 할 게 아니라 당장 사과해야"[국민맞수]
      21대 대선을 사흘 앞두고 터져 나온 '김만배 허위 인터뷰 보도' 파문 관련 더불어민주당의 관여 논란을 두고 여야 초선 의원들이 TV 토론에서 날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오늘(10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한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은 "정말 이거는 총칼만 안 들었지 대한민국 체제에 대한 쿠데타를 한 것이나 다름 없다"며 "당시 이재명 후보 측이나 민주당이 이들과 뭔가 사전 교감이 있었는지 철저히 밝혀봐야 할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여 따져 물었습니다. 반면 함께 출연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
      2023-09-10
    • 김한규 "이념 전쟁, '尹 평가 심판' 회피 총선 전략..용산 주도, 박민식 조연" [국민맞수]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이전 논란 등 이른바 '이념 전쟁'에 대해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평가와 심판을 피하기 위한 포석이다"라고 정부 여당의 이념 전쟁 확전 배경을 진단했습니다. 김한규 의원은 오늘(10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지금 왜 이렇게 뜬금없이 친일파 이념 논쟁을 해야 하는지 자체를 모르겠다"며 "정부 여당이 이념 논쟁을 주도하는 데엔 배경이 분명히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대통령에 대한 평가로 가게 되면 아무래도 국정 지지도가 높지 않은
      2023-09-10
    • "원희룡 장관, 제주시을 출마해야" 제주도당 공식 요청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제주시을 지역구 출마를 중앙당에 요청했습니다. 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은 6일 오후 제주시 연동 국민의힘 제주도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인선이 보류된) 제주시을 지역구 조직위원장(당협위원장)에 제주 출신 중량급 정치인을 임명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도당 차원에서 염두에 둔 인물은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현 국토교통부 장관)다. 이전에 구두로 관련 의사를 밝힌 바 있기 때문에 중앙당에서도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2023-09-06
    • "부산엑스포 물건너가" 김한규에 與 징계안 제출
      "부산엑스포는 사실상 물건너갔다고 본다"고 말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에 대한 징계안이 제출됐습니다. 국민의힘 전봉민, 안병길 의원은 17일 오전 국회 의안과에 김 대변인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김 대변인은 지난 9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잼버리 사태로 인해 부산엑스포 유치는 사실상 물건너갔다고 본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김 원내대변인을 해임하라고 촉구했고, 부산지역 여당 의원들도 비판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징계안을 통해 "대한민국 모두가
      2023-08-17
    • 오죽하면 대변인도?..김한규 "'김은경 혁신안' 저도 실망, 어찌 보면 국힘 뒷북"[국민맞수]
      대의원제 폐지와 다선 의원 용퇴를 제안한‘김은경 혁신안’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변인을 맡고 있는 김한규 의원은 “국민들이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답이 되겠냐”며 “이번 혁신안에 대해서 저도 약간 실명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김한규 의원은 오늘(13일) 방송된 민방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국민맞수’에 출연해 같은 당 이원욱 의원의 '이재명 대표부터 용퇴하라'는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진행자 질문에 “민주주의 정당에서 자기 의견을
      2023-08-13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결의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내려놓기로 결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8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의했습니다. 김한규 원내대변인은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전체적으로 정당한 영장 청구에 대해선 불체포특권을 내려놓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의원과 지도부가 그간 별도로 논의했고 국민들이 민주당에 대해 갖고 있는 기대, 그리고 회복해야 할 도덕적 정당이라는 위치 등을 고려해 당의 결의를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덧붙혔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의총 모두발언에서 &ldq
      2023-07-18
    • 이낙연·박지현·이재명, 서로 '니가 가라 하와이'?..잘못된 분노[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 당원 청원 게시판에서 이낙연 전 대표와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 이재명 대표 지지자들이 서로 제명, 출당, 대표 사퇴 등 난타전을 벌이는 것과 관련해 대선 패배의 상실감과 분노가 여기저기 표출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김한규 민주당 의원은 8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대선을 졌더라도 승자가 잘하면 ‘그럴 수도 있지’ 수긍하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윤석열 정부의 실정이나 검찰이 하는 것을 보니 불만과 분노가 되게 많다”며
      2023-03-09
    • '김앤장' 출신 김한규 "尹 정권, 전범기업 채무 면제 설계 치밀..너무 굴욕적"[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강제징용 배상을 일본 전범기업들이 아닌 우리 기업들이 대신 내도록 하는 우리 정부의 이른바 제3자 변제 결정을 두고 후폭풍과 논란이 뜨겁습니다. 오늘 ‘여의도초대석’은 법조인 출신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정치권 법조 이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김한규 의원: 네. 안녕하십니까. △유재광 앵커: 정치권에선 많이 알려졌는데 스펙이 어마무시합니다. 보면 서울대 정치학과, 하버드 로스쿨 법학 석사, 사법시험 41회, 김앤장 변호사, 뉴욕주 변
      2023-03-08
    • 김한규 "김건희 남편 윤석열 아닌 '대통령'..특검법 거부권 안 돼, 참아야"[여의도초대석]
      정의당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김건희 여사 특검법 발의를 준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법조인 출신인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법사위원장이 여당이고 안건 조정소위 통과도 어렵다”며 “김건희 특검법은 패스트트랙으로 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한규 의원은 오늘(8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지금 정의당이 내는 법안이 정상적인 루트로 가면 분명히 막힐 것”이라며 “본인들이 낸 법안이 법사위에서 검토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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